책소개
김영주 시집.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버팀목이 되고 있는 ‘행복, 사랑, 우정, 희망, 가족’ 등의 소중함을 노래하며 삶의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는 시집이다. 특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을 절제된 시어로 풀어내고 있다.
목차
서문
지혜로운 시간이여! 고요히 흘러다오
생을 아는 정신의 열매
자귀나무
깊숙한 뿌리가 있는 영혼의 기도
내 마음을 크게 열리게 해준 사랑스런 그대의 생일
내 심장의 중심, 마지막 친구에게
한 페이지의 슬픔이 전부의 슬픔이 된다
수줍은 거짓말 고통스런 가슴속 말
당신이란 사람은
별이여!
나비구름
백일홍
푸른 꽃
내 사랑 다 할 때까지
마음의 나침반
슬픔과 슬픔 사이의 하얀 그리움
정복하고 싶은 심장의 별
아름다운 사랑은
박수치는 나비
일어나세요! 사랑스런 그대여!
동화 같은 사랑에 빠지다
사랑을 나누는 것은
울지 마세요!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당신은 봄의 세계입니다
입술 건배
진실 된 허상
영혼의 눈으로 알게 되는 에스키스
두 번째 사랑
내면적 안목
별 똥 비
영혼의 눈동자
우리의 사랑처럼
신께서 지켜 주시지
사랑의 마술피리를 부는 소년
물구나무선 나무
당신은 어느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걱정하지 말아요
그 남자, 그 여자가 필요로 하고, 가지고 싶어 하는 것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입맞춤
당신은
내 심장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
사랑을 타주세요
너를 지금도 사랑해
우리 이쯤에서
오직 순수한 걸음으로 너에게 가겠다
술이 가슴속에서 회전해도 내 입술은 너만 기억해
사랑 이와 사랑이 만나면
마음의 지조
먼저 다가가, 먼저 사랑을 주는 사랑이 되라
아주 단순하게 운명의 여신에게 이기는 법
당신에게 가는 길
아름다운 운명적 꿈
내 마침내 사랑 그대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젠 좀 부디 그러시렵니까?
내 얘기를 들어줘
변덕스러운 꽃의 아침(사랑과 시간의 알레고리)
사랑을 위하여 떠나가지 못하는 이 사람 사랑을 위해 사랑하지 못하는 이 사람
사랑이여! 잘 가시오
선택
하지라서
사랑은 적당히 취하고 인생은 깊이 취하자
사랑으로 굿바이
너는 누구인가?
내가 자연이 되자
오! 마이 갓의 사랑의 망원경
봄이 오면
너만은
영혼의 터닝 포인트
이별의 슬픈 풍경
태양은 빛의 아버지 바다는 빛의 어머니
살아 있는 동안
라 마 스 떼! 피르 밀 렝 겔
그렇게밖에는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
새날의 아침의 노래/새날의 언어여행
금석, 맹약
술잔이 임신을 하네
정열이란, 상상이란
허상 속, 문제 풀이 그것참, 웃음 풀이
완전한 사랑의 그림
사랑을 지키는 평화로운 충실 된 사랑
사진이란
비 그리고 사랑에 대한 결론
무궁화 나무 앞에서
후회하기 전에 너 자리를 알라
이번 생에서는 더 울지 않게
겨울 나라의 그림자 인형, 엘리스의 시간 여행
완전한 사랑은
색채 이론으로 풀어보는 영혼에 비를 맞아야 하는 이유
천생인연으로만, 유위전변
당신은 그 사랑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