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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끼니를 차려야 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까지 겪었던 저자가, 뉴욕의 3스타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며 다양한 요리를 섭렵하기까지, 음식과 요리를 매개로 풀어 놓은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책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prologue
첫째 이야기 - 요리와 만나다 : 음식으로 다가가기
매일매일 뭐 해먹어요?
요리를 배워 보고 싶다
요리 학교에 들어가다
뉴욕 ‘다니엘’에서 일하다
음식으로 맺은 인연
홍콩에서 살아남기
쿠킹 클래스를 열다
둘째 이야기 - 요리로 만나다 : 일상 속에서 즐기는 스페셜 요리
배우고 싶은 요리vs.먹고 싶은 요리
ㆍ샌드위치, 간단하고 저렴한 요리 아닙니다
ㆍ만두와 칼국수처럼 서로 어울리는 단짝 짜조와 분짜조
ㆍ중국에서 건너온 싱가포르의 스트릿 푸드, 호키엔미
ㆍ스페인의 바다가 떠오르는 맛, -해산물 빠에야
ㆍ프랑스를 느끼게 하는 맛, 베아른 소스의 안심스테이크
ㆍ여자들의 로망, 브런치 메뉴-에그 베네딕트
ㆍ간단하면서도 화려한 멕시코의 국민 요리, 아즈텍 스프
ㆍ단아한 맛과 정성을 대접하고 싶을 때 준비하는 일본요리, 고마도후
ㆍ실란트로를 사랑하게 되는 태국식 치킨 바비큐, 가이양 치킨
ㆍ홍콩요리계의 밥도둑, 광동식 생선찜
ㆍ코스 요리의 완성, 디저트-크렙 수젯
음식과 짝짓기: 홈메이드 티
먹음직스러운 푸드 스타일링, 세련된 테이블 세팅
셋째 이야기 - 요리를 즐기다 : 음식으로 만나는 세계
서울에서 먹는 다양한 외국 요리
800개의 우동집이 있는 작은 도시에서 시식 릴레이
왁자지껄 다다미방에서 맛보는 젠자이
결코 가볍지 않은 감동의 경양식
밥알이 살아 숨 쉰다는, 그 맛
잘생긴 남자가 튀겨주는 튀김이 더 맛나더라
이탈리아 사람들이 칭찬하는 도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롤 케이크로 일본을 평정한 곳
한국은 붕어빵 일본에서는 도미빵
탄탄면이 반겨주고 완탄면이 배웅하는 홍콩의 맛
서민의 딤섬ㆍ귀족의 딤섬
성룡의 별명이 붙은 따거 차슈
비행기를 놓쳐버릴 만큼 중독적인 맛, 히키 크랩과 치즈에 버무린 바닷가재
스타 요리에 4스타 서비스, 홍콩의 용경헌
자꾸 먹어 싶어지는 밍밍달콤 홍콩디저트, 감품
아무나 잘 모르는 도박장의 보물
외국인들이 더 사랑하는 싱가포르 요리
싱가포르에서 프렌치 오뜨 뀌진을 맛보다
싱가포르의 요리 백화점에서 호커스 요리 즐기기
분자요리의 목적, 무가리츠ㆍ나리사와
넷째 이야기 - 배우러 돌아다니다 : 다른 나라의 쿠킹 클래스에 들어가 보기
멕시코 마리아 선생님의 스튜디오 Traditional Mexican Cooking School
홍콩의 거베라 스튜디오 Studio Gerbera
일본의 히후미앙 살롱 Salon de Hifumi-an
싱가포르의 코리앤더 리프 스튜디오 Coriander Leaf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