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원 변호사, 김주환 교수, 김현수 교수 추천. 이 책은 모바일 게임 회사를 운영했던 한 성인이 그 자신을 게임 실험의 대상으로 삼아 각종 변화 증상을 면밀히 관찰한 기록기이다. “게임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인가?” 혹은 “우리 집 아이는 게임을 조금만 하는데 괜찮지 않을까?”라고 묻는 부모에게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게임을 체험하고 깨달은 내용을 전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Part 1 나의 게임 중독 실험 왜 게임 중독 실험을 하는가? 어떤 게임에 중독될 것인가? 처음에는 게임을 하다 말다 반복하다 게임이 점점 재미있어진다 미리가 핑 돌고 빙빙 돈다 나도 모르게 뭔가를 발로 차고 싶다 게임을 위해 돈을 쓰다 연승의 기쁨을 누리다 전화도 안 받고 아들도 모른 체하다 하루라도 게임을 안 하면 불안하다 업무시간인 대낮에도 게임을 하다 머리는 지끈거리고 뒷목은 뻣뻣해지고
Part 2 게임 회사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들 1장 TV와 온라인게임은 무엇이 다른가? 2장 게임 회사가 말하지 않는 진실 게임을 하면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게임을 하면 사회성이 길러진다? 게임을 하면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다?_하나 게임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게임을 하면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다?_둘 게임을 하면 사교성을 기를 수 있다? 게임을 하면 순발력이 생긴다? 게임은 사회악이 아니다? 게임을 통해 결코 배울 수 없는 것
Part 3 게임이여, 이제 안녕! 스트레스와 게임 아이들은 어떤 계기로 게임을 시작하는가? 온 가족이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 왜 부모님이 직접 게임을 해봐야 할까? 게임에도 장르가 있다 게임을 좋아하니까 게임 회사에 취직하면 된다? 게임을 즐기는 것과 게임에 중독되는 것은 다르다 게임 대신에 할 것은, 공부가 아닌 다른 놀이!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때도 있다 게임 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이 아니냐고?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제 게임은 안녕! 굿바이!
나오며
[부록] 앞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들 국내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게임 회사는 어떻게 세워질까? 게임 중독 진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