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억 년 전 태양계를 형성한 사건들이 어떻게 인간의 몸속에 담겨 있는지 그 연관성을 밝혀낸다. 이 책의 저자인 세계적인 생물학자 닐 슈빈은 2004년에 인간 진화의 흔적인 물고기 화석 ‘틱타알릭’을 발견했고, 이는 '가디언' 지의 ‘10대 과학뉴스’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과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목차
프롤로그 몸은 우주를 기억한다
1 인류의 몸에 새겨진 우주의 기원 2 우리는 별의 먼지에서 탄생했다 3 행운의 별, 지구 이야기 4 우리 몸속에 담긴 우주의 시간 5 미생물부터 인간까지, 진화의 역사 6 지각 변동과 생명의 기원 7 ‘언덕 위의 왕’을 차지하는 생존의 규칙 8 뼛조각에서 출발한 지구 탐험기 9 기후 변화가 남긴 유물 10 천문학, 생물학과 조우하다
더 읽어볼 책과 주석 감사의 말 그림과 사진 출처 찾아보기
서가브라우징
지구의 깊은 역사: 지구의 기원을 찾아가는 장대한 모험2021 / 지은이: 마틴 러드윅; 옮긴이: 김준수 / 동아시아
(그림으로 배우는)지층의 과학: 지구 땅속 활동을 속속들이 파헤친다!2020 / 지음: 모쿠다이 구니야스; 그림: 사사오카 미호; 옮김: 박제이 / 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