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小毖)>편에 나오는 문장, <여기징이비후환(予其懲而毖後患)>으로부터 유래한다. 즉 자신이 겪은 환란을 교훈으로 삼아 후일 닥쳐올지도 모를 우환을 경계토록 하기 위해 쓴 글이 바로 《징비록》이다.
목차
책을 읽기 전에 조선 조정의 핵심으로 일한 류성룡 징비록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서장 내가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하노라!予其懲而毖後患 제1장 일본 사신들, 침략을 예고하다! 제2장 전운 속의 명장들 제3장 임진왜란, 결국 발발하다! 제4장 임금마저 궁궐을 버리다! 제5장 평양성 함락되다 제6장 아! 이순신 제7장 일어나라 의병들이여! 제8장 명나라의 본격적 참전 제9장 다시 찾은 조정
인물 찾아보기 유성룡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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