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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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제1부 에세이, 문학, 비평
1장 사랑에 대하여-두 편의 영화와 한 편의 소설
2장 I once had a Girl, or should I say, She once had Me-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과 관련한 단상
3장 소설에 대한 짧은 명상-구효서의 「자유 시베리아」를 읽고 나서
4장 After Empty-하루키의 어둠의 저편
5장 즐겁게 즐거움 찾기-무라카미 류의 69 Sixty Nine
6장 어슐러 르 귄의 어둠의 왼손과 소통의 문제
7장 야만을 넘어선 생명 존중의 세계-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
8장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는 세 가지 방법
제2부 우리 소설의 사계, 흐르는 작품들
1장 하늘과 땅 사이의 소설 세계-박민규의 더블에 부쳐
2장 쓸 수 없는 비평-한강의 「몽고반점」을 읽고
3장 기호의 놀이로서의 소설-고은주의 「칵테일 슈가」
4장 상상력과 현실-천명관의 고래를 기리며
5장 스무 살의 슬픔-전경린의 검은 설탕이 녹는 동안
6장 우연과 과장-조창인의 가시고기
7장 풍속 묘사에 머문 한 경우-현길언의 「추억의 노래-퇴화론 6」
8장 욕망의 한 가지 문법-박범신의 「항아리야 항아리야-별똥별 3」
9장 서사 해체 방식의 전유 가능성-하창수의 「눈」이 되살려낸 광주
10장 정체성 신화의 폭로와 성(욕)-장정일의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11장 이데올로기 너머의 민족적 동질성-윤흥길의 「장마」
12장 인간의 존엄과 현실의 갈등-윤흥길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13장 1970년대 한국사회를 보는 네 개의 시선-김원일의 「도요새에 관한 명상」
14장 역사의 상처를 보는 아이의 시선-김원일의 「어둠의 혼」
15장 ‘광장’과 ‘밀실’의 허구에 대하여-최인훈의 광장
16장 국가주의와 순수예술의 결합-정한숙의 「금당벽화」
17장 사라져가는 예술의 예술성-정한숙의 「전황당인보기」
18장 도식적인 계급의식과 시선의 이분법-이기영의 「민촌」
19장 관념적 진실과 소설적 진실-이기영 「서화」의 문제적인 성격
20장 중산층 지식인의 자기의식-최서해의 「저류」와 「갈등」
21장 단성적인 독백의 폭력-이광수의 「육장기」
22장 중립적인 시선에 비친 삶의 무명-이광수의 「무명」
제3부 문학 그리고 문화의 바리에떼
1장 여섯 차례의 문학 편지
2장 인터넷과 문화의 위기
3장 문학과 과학의 풍요로운 만남을 위한 한걸음
4장 SF의 공간 상상력
5장 크로스로드 SF컬렉션으로 보는 한국 창작 SF의 오늘과 내일
제4부 새로운 시대, 문학의 길
1장 슬픔을 슬퍼하기-치유로서의 문학의 존재 방식
2장 폭력에 맞서는 문학의 길을 찾아서-오수연의 소설 세계
3장 한없이 초라한 인류에게 주는 박민규의 영가
4장 지혜의 시선, 지혜의 언어
5장 소설의 숲, 그 속에 선 산책자의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