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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 장옥관 시집
발행연도 - 2013 / 장옥관 지음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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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청라국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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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청라국제]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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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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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CI000000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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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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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115 p.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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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문학
>
한국문학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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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
한국문학
>
시/시조
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문학동네 시인선 36권. 장옥관의 다섯번째 시집. 총 55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실린 이번 시집에서는 장옥관의 시의 특징을 이어가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종류의 언어 안에 이미 기입되어 있는 시공간적 분기의 운동, 그 리듬을 담아내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1부
붉은 꽃
공중
꽃 찢고 열매 나오듯
호수
눈꺼풀
춤
고등어가 돌아다닌다
죽음이 참 깨끗했다
새
나사못 박듯 송두리째
대추나무 가지에 돌멩이 끼우듯
벗을 수 있다는 말
2부
거울 앞에서
겹벚꽃
둥근 돌
죽음에 뚫린 구멍
마르지 않는 샘
누가 보낸 건지 알 수 없지만
빵을 뜯다
나도 모르게 낳은
파리떼
혀
입술
3부
빗소리
흐린 날은
귀
공중변소에서
차마 목 조를 수 없어서
숨긴다고 숨겨지는
향이 탄다
휘파람 부는 나무
기린
낮달
어째서 멈칫거리는가
참 긴 시간이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고양이
북대(北臺)
4부
올해는 신묘년(辛卯年),
벌서는 나무
잉어들
뱀
가난론
손가락
쌀자루
호떡집에 불이 나서
달팽이
단지(斷指)
영영이라는 말
보조개사과
벌초
탱자는, 탱자가 아닙니다
웃음이 파인다
꽃눈처럼
허브도둑
해설│타자의 얼굴, 저 지워지지 않는 고통의 비린내들 / 이찬[문학평론가]
통계(나이)
통계(나이) 데이터
나이 |
대출건수 |
10대 미만 | 0 |
10대 | 0 |
20대 | 0 |
30대 | 1 |
40대 | 0 |
50대 | 0 |
60대 | 0 |
70대 | 0 |
80대 | 0 |
90대 | 0 |
통계(연도)
통계(연도) 데이터
연도 |
대출건수 |
2016년 | 0 |
2017년 | 1 |
2018년 | 0 |
2019년 | 0 |
2020년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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