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와 전쟁은 3가지 상황을 직면한다는 점에서 같다. 피할 수 없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불완전한 정보에 의해 의사결정을 해야 하며, 비이성적 감정에 빠져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이런 3가지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12개의 전쟁 기록을 끄집어낸다.
목차
머리말 머리말에 붙여: 준비된 실탄은 위기에서 써야 제맛
Chapter 1 - 준비되지 않은 자의 무모함 : 핀란드와 소련의 겨울 전쟁 Chapter 2 - 그깟 자존심 때문에 : 미군과 일본군 간 과달카날 쟁탈전 Chapter 3 - 실패한 히트 앤 런 : 디에프 상륙작전 Chapter 4 - 나는 천재야 감히 나에게 전문가 따위가 : 히틀러의 과대망상 Chapter 5 - 너희 망상에 불가능은 없다? : 임팔 전투 Chapter 6 - 살아남고 싶다면 움직여라 : 오마하 해변 상륙작전 Chapter 7 - 때늦은 후회가 투자 탄력성을 키운다 : 나치 선전상 괴벨스 Chapter 8 - 오늘을 극복할 때만 가치가 있는 내일 : 전격전의 혁신 1940년 프랑스 전투 Chapter 9 -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하라 : 진주만 기습 Chapter 10 - 동트기 직전 몇 분이 가장 어둡다 : 엘 알라메인 전투 Chapter 11 - 돌파의 미학 : 코브라 작전 Chapter 12 -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이니그마와 울트라 Chapter 13 - 역경을 통해 강해진 기업을 찾아라 : 101 공수사단 Chapter 14 - 에필로그 혼란과 무질서의 극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