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의 ‘평범하고도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의 이면에 숨은 진실을 인문학과 철학적인 사유들을 통해 예리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들을 예시로 제시하며 우리가 사실은 전혀 자율적이지 못하고 있음을 냉정하게 보여준다.
목차
생각의 국경에서 │첫 번째 충격│최후의 인간, ‘노예’ │두 번째 충격│부드럽고도 오싹한 ‘권력’ │세 번째 충격│내가 먹이고 키우는 괴물, ‘욕망’ │네 번째 충격│욕망과 중독의 끝, ‘한계’ │다섯 번째 충격│당신이라는 이름의 맹목, ‘사랑’ │여섯 번째 충격│지루함의 끝에서 다시 찾아오는 것, ‘고통’ │일곱 번째 충격│언제나 알 수 없는, ‘타자’ │여덟 번째 충격│괴물이 되지 않기 위한 처방, ‘계몽’ 또 다른 여행을 기약하며
참고문헌
서가브라우징
생각을 세우는 생각들 : 색다른 생각을 하기 위한 충격의 인문학2014 / 이인 지음 / 을유문화사
같이 빌린 책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2005 / 지음: 미치 앨봄 ; 옮김: 공경희 / 세종서적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2014 / 안용태 지음 / 생각의길
생각의 지도2004 / 리처드 니스벳 지음 ; 최인철 옮김 / 김영사
니체, 누가 당신의 인생을 그저 그렇다고 하는가 : 니체처럼 살아보기: 일곱 가지 인생 문제를 철학하다2018 / 지음: 예저우 ; 옮김: 정호운 / 오렌지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