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학 졸업 때까지 외국 거주 경험도, 어학연수도, 교환학생도, 유학 등의 경험이 전무한, 누구보다 평범했던 박혜림. 그런 그녀가 대학 졸업 후에야 통번역사를 꿈꾸게 된 이유와 과정, 그리고 통번역사로서의 리얼한 현장 스토리와 그녀만의 영어비법 등을 자세히 담은 책이다.
목차
1 A big fish in a big pond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영어로 세계를 만나다
시작이 가장 두렵다
인연의 시작, 평창
치욕의 첫 출장
환담의 기술
글로벌 에티켓의 한계를 느끼다
통번역사의 역할은 어디까지
세상은 넓고 문화도 다양하다
진정한 강함이란
내 가방은 어디로 간 거죠?
결전의 날
2 Without haste, but without rest 인생, 서둘지도 말고 쉬지도 말고
만일,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무기력함에 취하다
엉뚱한 길에서 내 길을 찾다.
<슈퍼스타 K>, 두근두근 생방송
멋진 그녀, 미란다 커
마치 내 일인 것처럼
3 Better late than never 늦은 유학, 영어를 결심하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영어,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나요?
몬트레이의 이방인
피 말리는 수업, 그리고 친구들
불편하고 느린 것에 익숙해지기
오싹한 졸업논문
졸업, 다시 한국으로
4 Practice makes perfect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공부하는 방법
시작의 순간, 통역 자원봉사
무엇이 나를 '뽐뿌질'하는가?
학습량과 비례하지 않는 영어실력, 도대체 왜?
이야기로부터 영어가 시작된다
줄줄이 사탕, 워드 맵과 워드 트레인
비결은 셰이커
Let's make a SHAKER 셰이커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