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 하고, 때마다 자문하는 철학적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우리의 근원적 의문과 고민에 대해 명쾌하게 답해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삶의 비밀을 알게 되면 들끓던 욕망과 분노와 원망이 가라앉고, 세상을 견디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깨닫는다는 것, ‘도’를 얻는다는 것
신은 왜 내 소원을 들어 주지 않을까?
우리는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우리는 윤회하는가?
종교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
신은 존재하는가?
죽음, 그 다음엔 무엇이 있나?
운명이란 있는가, 있다면 누가 정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생각이란 무엇인가?
전생 인연은 있는가?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업’이란 무엇인가?
영혼에도 본성이 있는가?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의 의미
사람의 의지로 운명을 극복할 수 있을까?
살다 보면 가끔씩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인연의 굴레는 왜 그렇게 지독할까?
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이 있다
철학이란 신의 뜻을 알려는 노력이다
실체는 무엇이고, 비 실체는 무엇인가?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좋다?
절대로 신에게 매달리지 말라
육감이란 것은 무엇일까?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씨발, 왜 하필 나야?
때가 되면 저 세상으로 보내 주는 것이 순리다
왜 하루 세끼를 먹도록 만들어졌을까?
그래도 돌아갈 곳은 집뿐이다
자살이라는 것에 대하여
아이는 키우는 것이 아니다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그런 신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앞에 눈물 흘리는 이유
‘참나’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참나’를 만날 수 있나?
부처의 눈은 왜 아래를 보고 있을까?
영혼에도 나이가 있을까?
우리는 왜 끝없이 싸우는가?
이 세상에 종말이란 것이 올까?
에필로그_ 당신의 영혼이 하는 일은 신도 간섭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