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자서
제1부
층층나무의 편지
오래된 수첩
하나서점
탁본을 하며
쑨孫에게서 온 편지
25시 김밥천국
찬란한 토르소
지두화指頭畵
일출제
당신의 타로Tarot 카드
명사鳴沙에서 돌아와
아는가, 이마에 손 얹는 마음
네가 향기롭던 때
그날, 우리가 교실 전등을 껐을 때
여인 토우
마음으로 추는 춤
어떤 산책은
제2부
유리벽
잃어버린 부분을 내포한 낭만적 풍경을 위한 연구
물소 뿔 밀다
혁필화革筆畵를 보며
시월의 모감주나무 숲
굴비
늦게 도착한 편지
차를 마실 때
바벨탑을 찾아서
한 잔, 바다
蘭
날개
남패 금산 보리암을 오르며
달의 제사
냉면, 매운
달밤
제3부
등대·1
감성돔이 돌아왔다
바다순간
바다교회
눈동자
등대 카펫
낙월도落月島 멍텅구리배
저밈
제너럴 리콜
펜더는 항해 중에 울지 않는다
바다의 연대기에 관한 몇 개의 비망록
키조개
가야호 실습일지
하관항下關港 떠나며
가야호 실습일지
제4부
아왜나무 앞에서 울었다
마주치다
고라니 똥
다시, 용호동 가구마을
일광 테마 임도를 따라 걷다
지금 여기, 이 계단에서
기억의 거처, 중앙동 스페이스 닻
중앙동 포장마차 녹턴
가덕도, 눌차만에 오시거든
동래야류
세석에서
강江, 이라 부를 때
차륜기와 탁본 한 장
City tour bus
다이애나 悲歌
연애, 우산이 필요할 때에 대하여
해설 시인이 된 제자에게 부치는 편지 / 남송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