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카세트를 켜며
1. 독수리표 쉐이코 카세트
2. 함께 꾸던 꿈|산울림의 모든 노래들
3. 우물이 있던 집|하바 알버스타인의 〈우물 Di Krenitse〉
4. 어머니의 단골 노래|황금심의 〈알뜰한 당신〉
5. 선량한 달빛은 우리를 위로하고|메르쎄데스 쏘사의 〈뚜꾸만의 달 Luna Tucumana〉
6. 지금도 기억하니|윤연선의 〈고아〉, 그리고 〈얼굴〉
7. 시절들|정미조의 〈개여울〉, 이순길의 〈끝없는 사랑〉
8. 라일락 꽃비를 맞던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건아들의 〈젊은 미소〉
9. 벙어리창문이 있던 그 방|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
10. 삶이여 고맙습니다|송창식의 〈꽃, 새, 눈물〉, 양희은의 〈한계령〉
11. 북아프리카 지중해의 바람 그리고 햇살|수아드 마씨의 〈당신만을 사랑해요 Ghir Enta〉
12. 우리가 보낸 한 시절|남인수의 〈무정열차〉, 〈산유화〉
13. 봄 저녁에 부르던 노래|윤설희의 〈촛불 켜는 밤에〉
14. 봉천동 좁은 골목길|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지리산 너 지리산이여〉, 〈진달래〉
15. 문정동과 마르셀비누에 관한 이야기|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오월의 노래〉
16. 늘봄여인숙 앞 라일락나무|태양의 서커스의 〈지데코 Zydeko〉
17. 시간을 나누는 기준|김민기 전집
18. 내 청춘의 연인|김광석 전집
19. h의 오정동 자취방|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들
20. 연옥 언니|1987년, 해바라기의 노래들
21. 영원과 하루|엘레니 카라인드루의 영화음악
22. 우는 여자네 집 물고기|라사의 〈물고기 Los Peces〉
23. 당신이 떠나고 나면 어둠이 나를 휘감을 것이네|솔레다드 브라보의 〈어둠Sombras〉
24. 비오는 거리를 달려가는 아만다|빅토르 하라의 노래들
25. 이제는 영영 사라지는 것들|영화 〈붉은 시편〉의 〈찰리 이즈 마이 달링 Charlie is My Darling〉
26. 땡큐, 마스터 박|박병천의 〈구음다스름〉
27. 깊음은 어디에서 오는가|차벨라 바르가스의 〈달빛 Luz De Luna〉
28. 결점, 혹은 병病|싸인코 남칠락의 〈올드 멜로디 Old Melodie〉
29. 아빠가 지구를 떠났어요|작곡가 윤일상의 노래들
30. 세상에서 가장 우아했던 노래|서울다방아줌마가 불렀던 가곡
에필로그 카세트를 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