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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의 저자 이혜린의 세 번째 작품. 지금까지는 픽션을 통해 또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유쾌하게 풍자했다면, 이번에는 여성들이 취업 후 만나게 되는 고민거리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솔직, 발칙, 화끈하게 풀어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작가의 말 이 세상의 부조리와 어서 빨리 손잡고, 보란 듯이 살아남아라
1. 커리어우먼은 없다
상사의 고함에 대처하는 방법
도대체 어느 타이밍에 웃어야 하나
꿈, 그게 뭐야?
맨날 술이야
중은, 절을 고칠 수 있을까
실적의 압박
나보다 어린 상사
겨우 이걸 하려고 대학 나왔어?
여자가 더 싫다
퇴근에는 적정 시간이 있는가
저는 스파이가 아니에요
핫한 성희롱에 대한 쿨한 대처
상사와의 맞팔
확, 시집이나 가버릴까
인간관계, 미적분보다 어렵다
좌파야, 우파야?
2. 로맨스는 없다
첫사랑 리사이클링
첫눈에 절대 안 반한다
건어물녀, 마약보다 무서운
똥차 가고 벤츠 안 오나요
괜찮은 남자는 누가 다 옮겼을까
회사의 상사를 사랑했네
사고 치면 끝장이다
일 얘기 좀 들어줘봐
연하남,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업계 관계자로 돌아가기
직장인의 연애
차라리 아이돌
3. 화려한 싱글은 없다
내가 변했다고?
세상은 굶는 여자들의 것인가
한국, 안 떠나나 못 떠나나
강아지의 유혹
내 고민에 비하면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굶을까 시킬까
그 남자는 내가 탄 택시 번호를 외웠나
은행, 이 사기꾼
나의 여성성은 어디로 갔나
그래요! 나, 혼자 사는 여자예요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서른은 오나
월세 빼면 뭐 남나
내일 일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