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Travel 시리즈 두 번째 책. 프로방스. 그곳은 그림 같은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그리고 니스, 칸, 아를,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등은 이미 말이 필요 없는 프로방스의 대표 휴양지이자 예술의 도시들이다. 그러나 만약 조금 더 특별한 여행을 꿈꾼다면, 프로방스의 시골마을로 떠나보자. 그곳에는 보랏빛 대지의 향기로 우리를 매혹시키는 '라벤더 로드'가 있다.
목차
prologue 라벤더를 찾아가는 여행
제1부 지중해 바다의 향기 코발트 빛 바다에 태양은 가득히 - 니스 프로방스는 거대한 아틀리에 호텔 네그레스코가 간직한 이야기 하늘과 바다 사이의 성채마을 - 에즈 부호와 스타들을 위한 수아레 - 생 장 캅 페라-빌프랑슈 쉬르 메르 28년 만의 그녀 - 모나코
제2부 라벤더를 만나다 버킷리스트 제1번 - 고르드 보랏빛 비밀의 화원 - 세낭크 위대한 라벤더 트라이앵글 - 쏘-쿠스텔레 라벤더의 모든 것 미스트랄이 지배하는 밤 - 아비뇽
제3부 예술의 향기를 따라 고흐를 매혹시킨 노란색 - 아를 남프랑스의 보석, 레 보 마을 - 생 레미 드 프로방스-레 보 드 프로방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가 만든 도시들 - 님-오랑주 2천 년 세월이 공명하는 원형극장에서 - 세리냥 지공당과 지공다 - 지공다-니옹
제4부 라벤더 로드의 절정 위대한 라벤더 밸리 - 뷔 레 바로니에-메뷔용 황금빛과 보랏빛의 찰떡궁합 - 세레-오래송 하나의 꽃에서 또 하나의 꽃으로 - 루시용-루르마렝 산첩첩 물첩첩 눈물첩첩 - 레 메-메젤 화룡점정을 찍다 - 발렝솔
제5부 버킷리스트의 완성 다시 코트다쥐르로 - 생트 크루아 대지의 비밀을 병에 담다 - 그라스 예술가로 생애를 완성한다는 것 - 방스-카뉴 쉬르 메르 마모사 해변의 발견 - 칸-빌르뇌브 루베 마지막 밤을 보내며
epilogue 그리고 프로방스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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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이런곳 와 보셨나요? : 파리에서 파리지엔처럼 즐기기2009 / 글·사진: 정기범 /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