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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다치고 버려진 유기 동물들까지 거두고 보살펴 우치동물원을 출생률 1위의 안식처로 만들기까지, 열정적인 수의사의 고군분투 동물원 이야기. 이 책은 열정적인 수의사가 서울대공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60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밤낮으로 보살피며 경험하고, 느낀 내용들을 담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을 펴내며
1장. 우치동물원의 사연 많은 하루하루
1. 병들고 지친 동물들이여, 이곳으로 오라
2. 버림받은 동물들의 새로운 안식처가 되다
3. 다리 다친 무플론을 지켜라!
4. 호랑이 똥이 이렇게 귀할 줄이야
5. 살기 위해 먹는지, 먹기 위해 사는지
6. 사자부터 낙타까지, 이토록 치열한 우두머리 싸움
7. 헬기라도 빌릴까? 동물 수송 대작전!
8. 아기 호랑이 삼남매, 한국시리즈 가다
9. 코끼리가 새끼를 낳았어요
2장. 동물들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10. 동물원 동물이라 얕보지 마라!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
11. 동물들의 가슴 찡한 모성애 그리고 부성애
12. 동물원에서 사랑을 외치다
13. 이별은 언제나 눈물겹다
3장. 야생 동물 수의사로 산다는 것
14. 청정 고원 대관령에서 첫걸음을 내딛다
15. 수의사의 반려 동물을 소개합니다
16. 마취제부터 비옷까지, 나만의 독특한 연장들
17. 출산, 수의사로 사는 가장 커다란 보람
18. 생명을 살리는 나만의 노하우들
19. 수의사는 CSI 과학 수사대
20. 감추고 싶은 시행착오의 순간들
21. 야생 동물 구조 대작전
22. 동물을 둘러싼 논란, 전염병
23. 늑대는 정말로 춤을 출 수 있을까?
4장. 사람과 자연을 잇는 다리, 동물원
24. 동물원의 사계절 풍경
25. 사육사부터 매점 아저씨까지, 동물원의 가족들
26. 동물원 관람객들에게 드리는 부탁 말씀
27. 동물원의 진화를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