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넘게 환경 분야의 최전선에서 뛰어온 ‘환경 운동의 구루’ 레스터 브라운은 <앵그리 플래닛>을 통해 식량 문제를 21세기 문명을 위협하는 ‘약한 고리’로 지목하며, 환경 파괴로 말미암아 초래된 문명 붕괴의 징후들을 명징하게 식별한다. 2010년 러시아 열파는 세계 곡물 비축량을 현저히 줄이며 세계 곡물 시장을 불안에 빠트렸고, 식량 가격 폭등은 2011년 초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정치 격변을 촉발시켰다.
목차
들어가며
1. 벼랑 끝에 서다
1부. 무너지는 토대 2. 지하수위 저하와 수확량 감소 3. 토양 침식과 사막 확대 4. 올라가는 기온과 사라지는 빙하
2부. 지구 파산의 징후 5. 식량 부족의 정치학 6. 솟아오르는 해수면과 환경 난민 7. 점증하는 스트레스, 파탄국가
3부. 유일한 대안, 플랜 B 8. 에너지 효율적인 세계경제 구축하기 9. 바람, 태양, 지열 에너지 길들이기 10. 경제를 지탱하는 자연 부양계 복원 11. 빈곤 퇴치, 인구 안정, 파탄국가 구하기 12. 80억 인구 먹여 살리기
4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13. 문명을 구하기 위한 대전환
감사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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