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 사회에서 언어 없는 삶이란 상상하기 어렵다. 언어는 우리 삶을 규정하고,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우리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나타내고, 우리 자신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의 원천이다. 장 스티븐 로저 피셔는 자신의 책 ‘언어의 역사’에서 지구 곳곳을 누비며 찾아낸 다양한 언어의 기원을 밝히고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알려준다.
목차
서문
1장 동물의 의사소통과 언어
개미
꿀벌
조류
말
코끼리
고래
돌고래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보노보
2장 말하는 유인원
호모 에렉투스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네안데르탈인)
호모 사피엔스
3장 최초의 어족들
아프리카 제어
아프리카아시아 어족
아시아 제어
아메리카 제어
사훌 언어들
오스트로네시아 어족
인도 제어
유럽 제어
4장 문자언어의 세계
아시아-아프리카 문자
아시아 문자
중앙아메리카 문자
5장 세계언어의 주요 계보
켈트어파
이탈리아어파
게르만어파
반투어파
중국어파
폴리네시아어파
6장 언어과학을 향해
인도
그리스
로마
아랍 세계
중국
중세 유럽
19세기 이전
19세기
20세기
7장 사회와 언어
언어 변화
공용어, 접촉어, 인공어
국어와 소수민족 언어
성과 언어
언어 순화
선전과 언어
몸짓 언어
멸종위기 언어와 언어소멸
구술 유머
8장 언어의 미래
프로그래밍 언어
인터넷, 전자우편, 온라인 토론그룹
언어의 미래
주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