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외국인들과의 만남이 빈번해지면서 너무나 익숙한 우리의 몸 사용법에 의문을 던지고 돌아볼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사소할 수도 있는 우리의 독특한 몸 사용법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일상을 떠난 이야기, 구체적이지 않은 이론 위주의 이야기, 서양의 시각에 기댄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인들만의 독특한 몸 사용법을 찾아 직설화법으로 말을 건네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 머리말
1장 인종과 피부색
ㆍ자연의 차별인가, 인간의 차별인가?
2장 하이힐
ㆍ하이힐을 신는 곳과 벗는 곳의 차이
3장 헤어스타일
ㆍ정치인의 머리 염색을 보는 두 시선
4장 냄새
ㆍ내 몸에서는 어떤 냄새가 나는 것일까?
5장 누드
ㆍ벗은 몸은 성적인 대상이기만 할까?
6장 화이트닝과 태닝
ㆍ흰 피부를 선호하는 이유, 검은 피부를 선호하는 이유
7장 얼굴
ㆍ왜 우리는 얼굴에 집착하는 것일까?
8장 문신
ㆍ범죄자의 낙인에서 예술로
9장 속옷
ㆍ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등장하다
10장 온돌
ㆍ따뜻함을 좋아하는 문화, 쿨(cool)함을 좋아하는 문화
11장 콧물과 가래
ㆍ왜 가래 뱉기는 더 차별을 받는가?
12장 에로티시즘
ㆍ서양의 눈에 비친 동양의 성 문화
13장 몸매
ㆍ몸매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또 다른 이유
■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