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이후 2009년 6월 9일,192명 문인이 모여 '6·9 작가선언'을 했다. 이 책은 '사람의 말'이 외면당하는 비정한 나라에서 사람의 말을 멈추지 않겠노라는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 연대 활동 중간 결과물이다. 작가, 소설가, 화가, 문학평론가, 사진작가, 만화가 등 문화예술인들은 수록된 120편의 시와 산문, 그림, 사진 등을 통해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서가브라우징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2008 / 임종진 글·사진 / 랜덤하우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2005 / 임준수 글 ; 류기성 사진 / 김영사
벗을 잃고 나는 쓰네 : 벗의 죽음 앞에 글로써 울분을 토하다2016 / 엮은이: 임채성 / 루이앤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