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 될 거 뭐 있어? 해보면 좋을걸!’ 해야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청춘이라면? 조금은 이기적으로, 똑똑하게 ‘세계봉사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봉사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세계 시민, ‘글로벌리언’을 꿈꾸게 된 저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렇게 5년 동안 6개국으로 봉사여행을, 25개국으로 여행을 다니며 성장한 스물일곱 청춘, 보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 이력서가 아닌 내 영혼에 남은 흔적, 세계봉사여행
1 다분히 이기적인 봉사여행을 떠나다 - 세상 속으로 떠나는 여행
안 될 거 뭐 있어? 해보면 좋을걸! - 워크캠프 하나, 영국 카마던 그리고 런던
여행, 봉사활동, 어학연수… 세 가지 보석이 담긴 보석함을 열다
‘그래, 내게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거야!’
특명 하나, 숲에 길을 만들라고?
특명 둘, 스타일을 설치하라!
내 삶의 원동력, 청춘의 뜨거운 에너지를 얻다
빠른 길보다는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게 좋다는 거, 너도 알잖아
가장 좋은 여행은 사람을 향한 여행이다 - 워크캠프 둘, 프랑스 페르피냥 그리고 벨기에, 스위스, 독일
상상 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항상 곁에 있을게.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잠깐만, 여기서 어떻게 살라고!
21세기 소녀(?), 17세기 시골 마을에서 막노동을!
당당하게 엄지를 치켜들고, 히치하이킹에 도전하다
핀란드 미녀와의 한판 싸움
새로운 것이 필요해! 난 여전히 목마르다고! - 국제청소년광장 그리고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난 동전 한 개를 던졌을 뿐이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건배! 우리의 성장을 위하여!
잘하고 온 것 같아? 그럼 이제 어떻게 살래?
나를 자극시키는 멋진 친구들을 만나다
2 우리는 다른 사람과 결합되었을 때, 보다 나은 사람이 된다 - 사람 속으로 떠나는 여행
우리는 서로 갖고 있는 게 다를 뿐이다 - 워크캠프 셋, 필리핀 세부 올랑고 섬
“당신은 생을 마감하는 날, 어떤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 이틀에 물 한 동이
파키키사마,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보다 더 완벽한 밤은 없다
“흑흑. 미안해, 얘들아. 아프지 마.”
‘나는 여기에 왜 온 걸까?’
1년이 아닌 100년, 100년이 아닌 300년을 생각하다 - 한중미래숲, 중국 내몽골 그리고 베이징
중국을 이끄는 두 리더, 원자바오 총리와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다
‘사막에 보미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나, 정말 멋지게 너희와 함께하고 싶어!”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를 얻다 - 워크캠프 넷, 인도 첸나이 그리고 뉴델리, 아그라
마음이 끌리는 단 하나의 기회를 잡다
인도 첸나이에 인사돌이 떴다!
화날 땐 우리 모두 외쳐요, 사랑해!
엄마, 아빠, 제발 콩은 그만!
‘내 안에 보미 누나 있다!’
장벽은 그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깨닫게 하는 기회를 준다
3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무한한 노력을 담는 그릇이다 - 내 꿈속으로 떠나는 여행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고, 또 일어서고 - 현대자동차 마케팅 공모전, 서울대학교 편입, 화이자제약 인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세상을 뒤흔들 긍정적인 태풍을 만들리라
멈추지 않는 도전
나는 매일 조금씩 자란다 - 프랑스 교환학생, 워크캠프 다섯, 모로코 에라시디아 그리고 사하라 사막
마음이 이끄는 곳, 프랑스에서 공부를 시작하다
전쟁 같은 아프리카와의 첫 만남
서로에게 길들여진다는 건
미도리가 뿔났다
살라마리쿰, 파티마!
아프리카의 한국인 영어 선생님
누구에게나 마지막 1도는 고통스럽다
머나먼 모로코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나다
나만의 명작을 그리다 -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그리고 존슨앤드존슨
답을 찾아준 모하메드의 편지
‘나는 내 삶에 얼마나 진실했을까?’
포기해, 사랑하게 될 거야
나는 글로벌리언을 꿈꾼다
에필로그 | 내 꿈은 현재진행형
참고할 만한 자료·도움 받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