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시대의 불안은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기디언 래치먼은 지난 30년을 전환의 시대(1978~1990), 낙관의 시대(1990~2008), 불안의 시대(2008~현재)로 나누어, 그 시기 동안 존재했던 크고 작은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을 통해, 세계가 어떤 믿음과 논리를 갖고서 흘러왔는지를 살펴보고, 지금 세계가 처한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다보스, 2009
1 전환의 시대(1978~1991)
서론
1장 중국 1978: 덩샤오핑의 반혁명
2장 영국, 1979: 대처리즘
3장 미국, 1980: 레이건 혁명
4장 EU, 1986: 시장주의를 수용하라
5장 소련, 1985~1991: 글라스노스트, 페레스트로이카 그리고 붕괴
6장 유럽, 1989: 혁명의 해
7장 라틴아메리카, 1982~1991: 민주주의와 시장의 승리
8장 인도, 1991: 아시아의 두 번째 거인이 등장하다
9장 걸프전, 1991: 단극체제
2 낙관의 시대(1991~2008)
서론
10장 민주주의: 프랜시스 후쿠야마, 역사의 종말
11장 번영: 앨런 그린스펀과 경제사의 종식
12장 기술 진보: 빌 게이츠와 기술의 승리
13장 평화: 빌 클린턴과 윈윈 세계
14장 낙관의 시대와 아시아: 키쇼어 마부바니와 아시아의 세기
15장 유럽: 귄터 페어호이겐 그리고 유럽의 꿈
16장 반세계화: 아시아의 위기에서 9·11 사태까지
17장 미국의 힘: 찰스 크로서머 그리고 신보수주의
3 불안의 시대(2008~현재)
서론
18장 서구 세계의 위기
19장 어려운 국면을 맞이한 세계
20장 글로벌 정부: 유럽
21장 독재 국가의 축: 러시아와 중국
22장 분열된 세계: 파키스탄
23장 제로섬 세계
24장 세계를 구원하라
원주
참고문헌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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