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의 미국이 있기까지 아메리카는 어떤 진통을 겪어왔을까? 그 어떤 변명이나 미화 없이 어느 한쪽으로 편벽되지 않고 아메리카의 역사를 기술한 책이다.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제일이라는 국민 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는 최강대국 미국뿐만 아니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던 중남부 국가들의 슬픈 이야기까지 아메리카 대륙의 찬란했던 역사가 짱짱하게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통박사가 소개하는 통아메리카사
1장 신세계에 꽃핀 찬란한 고대 문명(2만 5000년 전 ~ 1500년경)
아메리카의 고대 문명
중앙아메리카의 마야와 아스테카 문명
남아메리카의 대표 문명, 잉카
북아메리카의 첫 문명, 바스켓메이커
2장 아메리카, 세계 역사에 등장하다(1450년경 ~ 1750년경)
대항해 시대와 세계사에 등장한 아메리카
유럽, 중남부 아메리카 문명을 파괴하다
북아메리카를 찾은 대항해 지각생들
3장 대륙의 중심에 우뚝 선 아메리카(1750년경 ~ 1900년경)
북아메리카에서 미국이 탄생하다
미국 강대국으로 발돋움하다
중남부 아메리카의 해방과 독립
미국을 뒤흔든 노예 제도와 남북전쟁
자유의 상징에서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4장 20세기의 아메리카, 진통을 겪다(1900년경 ~ 1950년경)
미국의 개혁운동과 제1차 대전
미국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
중남부 아메리카, 질곡의 20세기
5장 대륙에서 퍼지는 제국주의와 혁명의 이중주(1950년경 ~ 현재)
냉전 시대의 미국, 자유 진영의 수호자로 나서다
미국의 성장과 고통
미국, 세계의 경찰국가가 되다
중남부 아메리카의 반미와 혁명
북아메리카 미국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