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직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자연생활과 자연식으로 20년째 건강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 [MBC 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의 주인공, 수많은 암 환자들이 암을 치유한 자연생활의 방법과 자연식을 공유하는 ‘자연생활의 집’ 원장 송학운이 전하는 암 치유의 해법. 이 책은 암을 치유한 저자 개인의 경험을 넘어 저자가 ‘자연생활의 집’을 통해 20년간 접해왔던 다양한 암 환자들과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첫 번째 장 사람을 보면 암이 보인다
암에 걸리셨습니까?
암은 생활습관병이다
암은 내가 불러들인 병,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암에도 유행이 있다
몸은 먹는 대로 만들어진다
암에 걸리는 체질은 따로 없다
내 목숨은 내 손에 달려있다
두 번째 장 암에도 성격이 있다
위암 ● 뜨겁고 짜게 먹으면 걸리는 암
폐암 ● 사망률 높은 고약한 암
간암 ● 예방하기 쉬운 바보 장기
대장암 ● 서구식 식생활로 생긴 ‘고급 암’
유방암 · 자궁암 ● 여성을 두 번 울린다
전립선암 · 갑상선암 ● 진행이 느린 ‘거북이 암’
세 번째 장 암을 치유한 사람들의 여덟 가지 특징
암과 대적하지 않고 대화했다
자기주도적인 치료를 선택했다
과감히 항암 치료를 포기했다
고기를 끊고 자연식으로 바꿨다
성질을 죽이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바꿨다
특효약이나 민간요법에 흔들리지 않았다
모든 ‘불규칙’을 ‘규칙’으로 바꿨다
네 번째 장 먹을거리가 암을 치유한다
암을 치유하는 자연식 밥상
몸이 좋아하는 가장 완벽한 밥상
고기 빼고도 먹을 게 많다
암 환자는 굶어 죽는다
밥상에 과일을 섞어라
자연식 밥상의 보이지 않는 원칙
해 있을 때까지만 먹어라
암 환자가 피해야할 식(食) : 과식, 간식, 외식
식사의 양보다 질을 높여라
암 치료를 돕는 두 가지 조리법
메뉴가 아니라 식단을 바꿔라
다섯 번째 장 생활습관이 암을 치유한다
해발 미터의 기적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치료, 햇빛 바라기
잘 먹고 잘 자는 ‘세 살 생활습관’으로 돌아가라
밤 아홉시, 성장호르몬과 조우하라
물도 암 환자에게는 약이다
면역력으로 무장하라
암 환자를 위한 운동법은 따로 있다
대비하면 재발하지 않는다
암 환자의 사생활
최고의 암 치료는 예방이다
여섯 번째 장 마음가짐이 암을 치유한다
천연 진통제, 웃음
투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노력한 만큼 살 수 있다
품성을 새롭게 하기
암의 사각지대, 가족도 상처 받는다
의사가 포기한 환자도 살 수 있다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걱정
암 환자를 괴롭히는 이중고(苦) : 통증과 무기력증
암 환자에게도 인생 역전이 있다
죽음에 대처하는 자세
일곱 번째 장 도심에서 실천하는 자연생활
병든 도시의 삶을 버려라
도심에서 실천하는 자연식 ①
도심에서 실천하는 자연식 ②
과일 단식으로 몸속 노폐물을 빼라
산만큼 좋은 운동장은 없다
돈 안드는 암 백신들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식 생활
건강을 부르는 자연생활식 생각하기
희망과 치료의 베이스캠프 ‘자연생활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