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 비즈니스의 성공 DNA ‘관시’에 대한 노하우와 복마전 같은 중국 기업인의 속내를 적나라하게 그린 책. 관시’란, ‘관계(關係)’의 중국어로, 인맥. 서로 관련된 것 사이의 중요성까지 그 뜻을 아우르는 함축적인 표현이다. 중국에서는 ‘관시가 법보다 힘이 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러한 ‘관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이 책에는 중국인의 원동력 ‘관시’의 정체와 이를 이용하는 노하우,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고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을, ‘관시’를 맺고 지키고 끊는 방법이 담겨 있다.
목차
제18장 법의 허점을 노려 큰돈을 벌려는 행동은 언제 폭발할지 모를 지뢰를 땅에 묻어두는 것과 같다.
제19장 남자 직업을 잘못 택할까 두려워하고, 여자는 남자를 잘못 만날까 두려워한다.
제20장 사람이 죽으면 말이 안 되는 일도 말이 되게 바뀌는 것, 이게 바로 중국이다.
제21장 중국에서 사업하는 자의 비애이자 숙명은 바로 인맥과 관계가 없이는 성장하기 어렵다는 것.
제22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위험은 실제이고 내일의 문제와 위험은 단지 가능성일 뿐이다.
제23장 남자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딱 두 가지이다. 재물과 여자.
제24장 영원한 이익이 있을 뿐 영원한 동맹은 없다.
제25장 규칙을 만들 수 없다면 규칙에 적응하라.
제26장 하늘에 나는 새를 모두 잡을 수는 없다.
제27장 남자는 돈이 있으면 나쁜 남자가 되고, 여자는 나쁜 여자가 되면 돈이 생긴다.
제28장 똑똑한 여자 하나를 똑똑한 남자 열이 못 당한다.
제29장 결혼과 가정은 유리병과 같다. 얼마나 단단한지 알아보기 위해 내리치는 순간 유리병은 깨지고 없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