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 밭에 무얼 심지?>, <행복 콘서트>의 작가 최영순의 세 번째 작품. 여가를 꿈꾸지만 여유조차 없이 조급한 마음으로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알지만 모두들 잊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을 짧은 만화와 몇 줄의 글을 통해 들춰 보인다. 함께 웃자고 채근하는 대신 먼저 미소 지으며 선사하는 86편의 이야기에는 세상살이의 경험과 지혜가 한 편 한 편에 담뿍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첫 번째 이야기_사랑을 미루지 마세요
바쁜 일 끝나면
물어보면 되고, 헤매면 그만
손양원 목사님의 진짜 사랑
호리병에 담아둔 세 마디
지금, 당장
강렬한 포인트
사랑, 그 무한한 힘
행복한 결혼의 비법
정신이 몽롱해
내가 먼저 빙긋
느티나무 아래서
병한테 고마워
마음 한번 바꾸면
하나만 보고 알아챘지
절반의 만족
세상의 중심 1
세상의 중심 2
한국사람 일본사람
손맛
생글생글
사랑을 미루지 마세요
청년이 낭비한 돌멩이
두 번째 이야기_시를 쓰지 않기로 한 까닭
가장 가치 있는 발걸음으로
휴식이 필요해
받아들이기 나름 1
받아들이기 나름 2
방심은 금물
진짜 고요
무얼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땐
벗어날 수 없어
새로운 백신
자주 앓아눕는 의사 선생님
굽힘으로써 편다
똑같이 엎드려서
마음 다스리기
오늘은 가장 젊은 날
심부름꾼은 원래
위대한 유산
시를 쓰지 않기로 한 까닭
소리 없는 즐거움
딱 한 사람만 태운다면
촌장님의 판결
깨달음은 어디에?
세 번째 이야기_모자란 법이 없답니다
충전이 필요합니다
똥에서 향기가?
가을바람 인플루엔자
너는 이승엽이다
맨손으로 온 까닭
마음의 거울
어쩌면 미래에는
한 사람만 날아갈 것 같은 까닭
비 오는데 무슨 연습?
아버지의 거짓말
불필요한 물건
벌거숭이 수행자
못 해 본 세 가지
편안한 운전의 비결
오늘은 국화가 주인공
불효자는 웃습니다
그녀의 선택
알고 보면 내 삶도
모자란 법이 없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남편의 쪽지
네 번째 이야기_그 아름다운 풀을
기쁨과 후회
향기로운 것 세 가지
그 아름다운 풀을
큰 보따리, 작은 보따리
보릿고개 리메이크
돼지고기 너무 싫어
기도는 이렇게
보톡스 맞으러 갑니다
풀어줘야 하는 법
어느 새신랑의 고백
마음 보조식품
브레이크가 더 큰 까닭
음표보다 쉼표
인테리어 비법
웃음기를 싹 없애는 방법
천하제일의 명기
무엇이든 절반쯤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네
정치인의 재능
박군의 본 아이덴티티
좋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