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ㅣ기록된 전쟁으로 평화를 읽는다
발간사ㅣ노병은 사라지지 않는다
동쪽을 사수하라
마오쩌둥, 동부 전선을 노리다
중공군의 춘계 공세
서울을 다시 빼앗기다
글로스터 부대의 용맹
티타임을 즐기던 영국군
국군의 투혼 그러나
1사단과 6사단의 분전
박정희와 김형욱
쏴도 쏴도 끝이 없다
새까맣게 밀려오는 적들
현리 전투의 뼈아픈 패배
한 점만을 노린 중공군
단호한 대응
참담한 후퇴, 후퇴
추풍낙엽
대관령을 지켜라
주머니를 막아라
송요찬 장군의 항명
작전권을 빼앗기다
중공군이 물러나다
미군에게 배우다
캐딜락 포탄
나의 포병 사령관, 알레이 버크
국군의 뿌리를 심다
밴 플리트의 눈물
그들만의 협상
휴전협정이 시작되다
필설筆舌의 전쟁
서부 건맨과 붉은 군대
전승국 행세를 한 북한
욕설이 담긴 쪽지
공산주의자의 가면
이상조와 파리 사건
덩화의 미소
노련한 현실주의자들
김일성의 속내
골초 남일의 착각
전쟁의 아이러니
평원선과 캔자스선
그들은 통일에 관심이 없었다
가난한 나라, 가난한 군인
다시 전선에 서다
또 하나의 전쟁
반란의 계절
전쟁 전의 좌익들
불길한 예감
정보 업무의 기초를 쌓다
좌우익 충돌의 한복판에서
유혈의 섬, 제주도
제주 4·3사건
11연대장의 피살
피는 피를 부르고
여순 반란사건의 진실
한밤의 나팔 소리
반란의 아침
붉게 물든 여수
반란군을 진압하라
소령 박정희
창공에서 던진 와이셔츠
도주하는 반란군
아군 속의 적군
누구를 위한 군대인가
좌익의 온상이었던 국군
칼을 빼다
남로당 리스트
사형수 박정희를 구하라
"살려 주십시오"
"그렇게 해보도록 하지요"
"박 소령을 풀어줘도 좋다"
만약 그를 죽였다면
생과 사의 갈림길
정보력을 강화하라
월북하는 국군
육사 8기생의 등장
역사의 역설
지리산의 노을
낮엔 대한민국 밤엔 인민공화국
다시 야전으로
대통령의 호통
경찰 끌어안기
민심을 얻어라
빨치산의 집요한 공격
지리산의 무장 게릴라
49년 겨울, 소탕에 나서다
가면을 벗어 던지다
1차 소탕작전
1951년, 지리산
후방의 적들
백 야전전투사령부의 출범
지리산을 뒤덮은 삐라
부통령이 보낸 편지
검은 개, 노란 개, 그리고 멧돼지
지리산 창공에서
폭풍전야
균형이 깨지다
어느 산골 가족의 사연
붉은 땅은 없다
2기 토벌작전
약탈자로 변한 빨치산
촘촘한 그물망을 짜다
토벌 사령관의 하루
주력을 놓치다
치열한 추격전
낯선 해방구
임기응변
토벌대 대위와 빨치산 여인
최후의 저항
3기 토벌작전
횃불 심리전
마지막 일격
이현상의 죽음
토벌은 끝났지만
고아를 품다
60년 만에 찾아온 아이들
지리산을 떠나며
백선엽 장군을 만나고 - 명장과 함께한 70만 자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