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Ⅰ. 러시아: 떠난 자, 돌아온 자, 그리고 남은 자
이고리 스트라빈스키ㅣ러시아의 원시성에 녹인 유럽의 화려함
스트라빈스키에게 가는 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ㅣ음악만큼이나 쓰디쓴 아이러니
프로코피예프에게 가는 길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ㅣ최후의 위대한 교향곡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에게 가는 길
Ⅱ. 오스트리아: 현대음악의 삼위일체
아르놀트 쇤베르크ㅣ혁명적 방법에 깃든 고전적 저신
쇤베르크에게 가는 길
알반 베르크ㅣ미래를 향한 전진, 과거를 돌아보는 회고
베르크에게 가는 길
안톤 폰 베베른ㅣ"살아간다는 것은 형식을 지키는 일"
베베른에게 가는 길
Ⅲ. 미국 1: 20세기 음악의 신천지
에런 코플런드ㅣ미국 음악 대륙의 뿌리를 찾아서
코플런드에게 가는 길
조지 거슈윈ㅣ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든 '멜로디 메이커'
거슈윈에게 가는 길
찰스 아이브스ㅣ실험 속의 자연미, 혁신 속의 소박함
아이브스에게 가는 길
Ⅳ. 망명객: 신발보다 국경을 더 자주 바꾼 작곡가들
파울 힌데미트ㅣ바이마르 공화국의 총아, 나치의 문제아
힌데미트에게 가는 길
쿠르트 바일ㅣ오페라의 개혁자, 뮤지컬의 선구자 되다
바일에게 가는 길
한스 아이슬러ㅣ음악으로 혁명을 이룰 수 있는가
아이슬러에게 가는 길
Ⅴ. 프랑스: 음악은 화폭을 따라 흐르고
클로드 드뷔시ㅣ프랑스 현대음악을 일깨운 조용한 혁명
드뷔시에게 가는 길
올리비에 메시앙ㅣ신앙과 자연에 귀의한 현대음악의 스승
메시앙에게 가는 길
피에르 불레즈ㅣ"모든 오페라극장을 폭파하라"
불레즈에게 가는 길
Ⅵ. 영국: 클래식 음악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에드워드 엘가ㅣ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상징하는 국민 작곡가
엘가에게 가는 길
랠프 본윌리엄스ㅣ영국 제국의 낭만적 향취와 쇠똥 냄새 사이에서
본위리엄스에게 가는 길
벤저민 브리튼ㅣ금기에 대한 도전을 주저 않았던 아웃사이더
브리튼에게 가는 길
Ⅶ.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의 화약고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ㅣ누구보다 일찍, 누구보다 멀리 나간 작곡가
슈토크하우젠에게 가는 길
루이지 노노ㅣ급진적 음악을 통한 현실 개혁의 신념
노노에게 가는 길
윤이상ㅣ현대음악과 한국성, 예술과 정치 사이의 줄타기
윤이상에게 가는 길
Ⅷ. 동유럽: 러시아와 독일 음악의 교차로
벨러 버르토크ㅣ고전적 형식에 채워 넣은 진보의 정신
버르토크에게 가는 길
레오시 야나체크ㅣ「프라하의 봄」에서 『IQ84』까지
야나체크에게 가는 길
죄르지 리게티ㅣ"결국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리게티에게 가는 길
Ⅸ. 미국 2: 미니멀리즘과 아방가르드
필립 글래스ㅣ주류와 비주류 사이의 얇은 유리판
글래스에게 가는 길
스티브 라이시ㅣ뉴욕 미니멀리즘의 원조 논쟁
라이시에게 가는 길
존 케이지ㅣ침묵은 소리보다 더 큰 음악이다
케이지에게 가는 길
Ⅹ. 폴란드: 고난의 현대사, 20세기 음악의 보고
카롤 시마노프스키ㅣ폴란드 음악 유산의 계승과 현대화
시마노프스키에게 가는 길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ㅣ정치에 종속되지 않은 예술혼
루토스와프스키에게 가는 길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ㅣ종교음악에 귀의한 혁신적 현대음악가
팬데레츠키에게 가는 길
XI. 미국 3: 인민주의부터 엘리트주의까지
레너드 번스타인ㅣ20세기 미국 음악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번스타인에게 가는 길
엘리엇 카터ㅣ백년간 외길을 걸어간 작곡가
카터에게 가는 길
존 애덤스ㅣ"내 음악은 스타일을 넘어선 스타일"
애덤스에게 가는 길
XII. 전후 독일: 나치 청산과 전후 복구 사이에서
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ㅣ누구도 듣지 못할 음악을 묵묵히 쓰다
하르트만에게 가는 길
한스 베르너 헨체ㅣ1968년 학생운동과 나란히 어깨를 걸고서
헨체에게 가는 길
XIII. 남미: 미지의 뜨거운 음악 대륙
아스토르 피아졸라ㅣ거리의 탱고를 연주회장으로 옮기다
피아졸라에게 가는 길
에이토르 빌라로부스ㅣ아마존의 원시림을 음표로 그리다
빌라로부스에게 가는 길
XIV. 아시아: 21세기 음악의 새로운 동녘
탄둔ㅣ동양의 전위 음악가와 중국의 관변 음악가 사이에서
탄둔에게 가는 길
다케미쓰 도루ㅣ동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음악의 정원
다케미쓰에게 가는 길
진은숙ㅣ꿈꾸는 현대음악의 앨리스
진은숙에게 가는 길
참고문헌
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