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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오정희, 곽재구, 고재종, 이정록의 사인사색 산문집. 가족, 고향, 자연 등 우리 삶을 이루는 근원적인 부분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쓴 여러 산문을 묶었다. 각자의 개성이 확연이 드러나는 필치와 문장들은 그들 작가의 삶과 경험, 그리고 그를 향한 애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그ㆍ리ㆍ움ㆍ하ㆍ나 : 사람냄새가 풍겨 오다 / 오정희
봄이 오는 소리
삶의 풍경
깃드는, 깃들이는 집
내 마음의 고향
저녁 산책
우울증에 대하여
딸의 어머니
이제사 들려오는 메아리
가계부를 뒤적이며
열여섯 살, 그 새벽의 술 한 잔
그ㆍ리ㆍ움ㆍ둘 : 그리운 낯선 곳으로 / 곽재구
그 나무가 있는 풍경
그림엽서
챔파꽃이 피어 있는 집
냄새, 내가 사랑한 시간들의 춤
노래는 끝나도 그리움은 한이 없어라
사랑의 인사
영혼을 파는 가게에 대한 추억
그ㆍ리ㆍ움ㆍ셋 : 자연의 내음 속에서 / 고재종
감탄과 연민
처음의 빛깔과 향기
사랑의 비밀
그 희고 둥근 세계, 세상의 근원에 대한 꿈
공명에 대하여
스스로 선택한 가난
그ㆍ리ㆍ움ㆍ넷 : 고향, 그 정겨운 향기 / 이정록
누나
하얀 목련
가오리연
피라미 연가
오서산 억새꽃
요만큼이 딱 좋은 거여
시인이 시인에게
할머니의 부라자
내 사랑, 버드나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