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말 순수한 언어를 말하고 있을까?” ‘오함마’에서 ‘할말하않’까지 ‘뭔가 다른 말들’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회언어학자의 일상 언어 관찰기.
사서추천도서
구어, 지역방언, 신조어, 노동 현장의 언어, 이주민의 한국어…. 한국어가 아닌 한국어‘들’로 지금, 여기를 낯설게 살펴본 책이다. ‘오함마’에서부터 ‘할말하않’까지 ‘뭔가 다른 말들’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회언어학자의 일상 언어 관찰기.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외계인’의 눈으로 살펴본다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 우선 하나의 언어, 하나의 영토, 하나의 민족이라는 삼위일체의 신앙에서 벗어나는 수많은 한국어‘들’을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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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리와 말모이, 우리말의 모든 것2010 / 지음: 장승욱 / 하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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