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캥거루, 코끼리, 박쥐, 고래 등 친숙한 동물들에게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비밀이 숨어 있다. 사막, 바다, 초원 등지에서 늘 평화롭게 지내는 듯 보이는 동물들. 하지만 이들은 수천만 년 전부터 극한의 어려움과 생존 경쟁 속에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가까스로 살아남은 것이다.
목차
여는 글_ 가까스로 살아남은 것들의 아름다움
1 치타 얼굴에는 왜 까만 줄이 있을까 잔꾀를 부리지 못하는 치타 자신을 올바로 파악한 치타 치타는 외로움을 잊고 달린다 치타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
2 줄기러기는 에베레스트를 넘는다 고향길이 아무리 험하다 해도 낮은 고도로 우회하지 않는다 에베레스트를 넘는 가지 비법 리더의 지혜가 무리를 살린다 극한을 날며 노래를 부른다
3 낙타는 왜 사막으로 갔을까 낙타의 엉뚱한 생존 전략 사막의 열기를 피하지 않는다 달릴 줄 알지만 달리지 않는다 낙타는 그냥 견디는 것이 아니다
4 일본원숭이의 넉넉한 마음 문화를 즐기는 일본원숭이 연장자 우선하는 평화로운 무리 공동 육아 펼치는 생태 공동체 어려운 환경을 함께 이겨 낸다 다양성 인정하는 조화로운 삶
5 박쥐는 진정한 '기회주의자' 천만 년을 이어온 박쥐 일할 때와 쉴 때를 아는 박쥐 1000종이 넘는 박쥐의 공생 헝그리 정신의 대명사, 박쥐 박쥐는 훌륭한 바나나 농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