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의 결정적 장면을 가감 없는 필치로 소개하는 글항아리 '걸작 논픽션' 시리즈 제6권. <자금성, 최후의 환관들>은 중국 역사상 최후의 환관(태감)들이 기억을 더듬어 재구성한 황궁의 화려하면서도 쇠잔한 풍경이다.
목차
제1부 궁중의 숨겨진 이야기들 자서: 태감 생활 25년 제1장 황제와 비빈들의 어려움 제2장 행복했다고 할 수 없는 서태후의 삶 제3장 태후의 일상생활 제4장 궁중의 수많은 규범 제5장 대내의 신화들 제6장 세세토록 평안하고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제7장 중화민국 초기의 황궁 제8장 청대의 궁녀 선출 제9장 엄격한 규제가 결국 복이 되다 제10장 태감들에 얽힌 일화 제11장 승평서 및 그 외 이야기
제2부 거세에서 풍찬노숙까지, 태감의 굴곡 많은 삶 제1장 어린 시절 받은 잊지 못할 벌 제2장 도자장과 신형사 제3장 입궁해 스승을 정하는 일 제4장 입궁 뒤 받는 훈련 제5장 어전태감의 하루 일상 제6장 진비이 죽음을 목격한 왕샹 제7장 궁중 여인들의 일상 제8장 태감들의 일상 제9장 태감과 사원
제3부 즉문즉답: 청 황실을 말하다 제1장 창음각에서의 연극 공연 제2장 낙수당에서의 식사 제3장 태감과 주방 일꾼들의 처소 제4장 영수궁에서의 서태후
엮은이 후기 옮긴이의 말
서가브라우징
중국황제 어떻게 살았나2003 / 쟝위싱 지음 ; 허유영 옮김 / 지문사
장강을 넘어 역사를 넘어1998 / 지용택 / 형성사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 사기 130권을 관통하는 인간통찰 152010 / 김영수 지음 / 왕의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