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인들은 오랜 시간 옥이나, 청동, 죽간, 돌을 이용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재료가 된 것은 돌이었다. 세 명의 지은이는 최근 새로운 역사 자료로 주목받고 있는 석각 자료 8종의 출현과 구성, 시대별 변화 등에 대해 서술하였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산 자는 장안(長安)으로, 죽은 자는 호리(蒿里)로 제1장- 죽은 자를 위한 토지 문서: 매지권(買地券) 제2장- 죽은 자는 죄가 없고, 산 자는 행복하길: 진묘문(鎭墓文)
제2부 효성과 명성의 기념비 제3장-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들을 위한 표석(表石): 묘비(墓碑) 제4장- 죽은 자의 명찰: 묘지(墓誌)
제3부 죽은 자 섬기기를 산 자 섬기듯 하라 제5장- 돌에 새긴 세계: 한대(漢代) 화상석(畵像石)
제4부 불국정토(佛國淨土)의 꿈을 돌에 담다 제6장- 부처와 성인들의 영원한 안식처: 석탑(石塔) 제7장- 암벽에서 피어난 부처의 세상: 석굴 사원과 마애 각경 제8장- 석상에 담긴 민중의 원망(願望): 조상과 조상비
참고문헌 찾아보기
서가브라우징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 중국 문명의 시작부터 신해혁명까지2018 / 지음: 조관희 / 청아출판사
(사진과 함께 읽는)차이나 키워드 1002019 / 외 지음: 김동하 / 시사중국어사
상하이의 유대인 제국 : 유대 기업은 현대 중국의 탄생에 어떻게 기여했나 2023 / 지음: 조너선 카우프만 ; 옮김: 최파일 / 생각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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