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외국어 전파담>을 통해 독자의 사랑을 받은 로버트 파우저의 새 책. 숱한 외국어를 섭렵하며 매우 자연스럽게 여러 나라와 도시를 경험한 그는 늘 여행자가 아닌 생활자였다. 머물고 있는 도시에 쌓인 시간과 문화의 축적을 깊이 탐구하는 것이야말로 도시를 대하는 그의 기본자세다. 서울, 대전, 도쿄, 교토, 구마모토, 뉴욕, 앤아버, 더블린, 시드니…… 여러 나라의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넘나드는 그의 도시 탐구기를 읽고 있노라면 풍광의 이면에 깃든 그 도시의 새로운 면모를 저절로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로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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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류학: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해석하는 방법2020 / 리브커 야퍼, 아나욱 더코닝 지음; 박지환, 정헌목 옮김 / 일조각
마을의 귀환 : 대안적 삶을 꿈꾸는 도시공동체 현장에 가다2013 /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지음 / 오마이북
문화가 도시를 살린다 : watercolor painting for urban landscape2014 / 지음: 원제무 / PNC(피앤씨미디어)
무엇이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가 : 돈, 권력, 성, 노동, 전쟁, 문화로 읽는 도시 2021 / 리처드 윌리엄스 지음 ; 김수연 옮김 / 현암사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 For my eternal city life2011 / 이경훈 지음 / 푸른숲
공간을 말하다: 있는 그대로의 자유로움, 생긴 그대로의 자연스러움2020 / 이상호 지음; 설한 그림 / 길벗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사람들을 위한 마을공동체 탐사기2018 / 지은이: 조현 / 휴
(로버트 파우저의)도시 탐구기 : 각국 도시 생활자, 도시의 이면을 관찰하다2019 / 지음: 로버트 파우저 / 혜화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