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운동화 끈을 매며
1부
구워지지 않은 케이크
“이거 입으면 뚱뚱해 보여, 엄마.”
은빛 담요를 두른 영웅
2부
불안 도망자들
괴로운 체육수업
그것을 감추라! 크고 헐렁한 것을 걸쳐라!
3부
개자식이지만 날 좋아해주잖아?
욕을 부르는 작은 마라톤
남들처럼 ‘정상’이고 싶을 뿐인데
수술, 감행
달아나다…… 내 자신에게서
정착역 없는 버스도 하차가 되나요
4부
어쩌면 그리고 여전히
뚝뚝 흐르는 빗방울과 눈물 사이로
그저 해야 할 일
첫 하프 마라톤
5부
바퀴 달린 쓰레기통
일종의…… 대처
만약, 네가 알았다면 어땠을까?
무기력에서 빠져나오기
아주 작으나마 기대되는 일
고양이 밥그릇과 가족, 쓰레기통에서 수천 마일
달리지 않을 때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
운동을 가르쳐? 내가? 바보처럼 굴지 마!
닭장 피트니스와의 만남
작별 그리고
배불뚝이 PT선생님
6부
“난 몸이 무겁고 피곤할 자격이 있어!”
구해줘, 달리기
어쩌다 슈퍼우먼이……?
내겐 운동화가 필요하다는 것
1번 레이스: 산타클로스 달리기
폭풍 속으로의 자유
2번 레이스: 찜통 달리기
3번 레이스: 차가운 틈
4번 레이스: 공포의 언덕 오르기
5번 레이스: 눈물도, 안 괜찮음도 숨기고
6번 레이스: 그저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7번 레이스: 젖어버린 라이크라 레깅스
8번 레이스: 죽을 것 같을 때 1킬로 더
고지가 눈앞에……
런던 마라톤, 디데이
에필로그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