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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이 지식 백과 11권. 흥미롭고 재미있는 우리 유물 이야기. 책에는 모두 서른 점의 유물이 나온다. 1부에서는 우리가 먹고, 입고, 살아가는 일상에 얽힌 유물 열다섯 점을, 2부에서는 제사나 예술 같은 영역에서 쓰였던 유물 열다섯 점을 다루고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들어가며
1부 먹고 입고 살아가고: 의·식·주·행
01 “볼일이 급하니, 호자를 대령하라!”―호자
02 “암행어사, 출또요~!”―마패
03 이번엔 무슨 벌칙이 나올까?―주령구
04 금 간 무늬까지 아름답네!―유리병
05 이 렇게 무거운 걸 입고 싸웠다고?―판갑옷과 투구
06 보물선을 찾아라―신안선 고려청자
07 나를 지켜 주세요―호랑이 모양 띠고리
08 옷에 수놓은 동물만 봐도 누군지 알아―흉배
09 용이 되고 싶은 물고기―청자 어룡 모양 주전자
10 두 다리 멀쩡한데 도대체 왜?―남여와 초헌
11 이렇게 하면 끈 잃어버릴 걱정은 안 해도 되지!―백자 철화 끈무늬 병
12 스티브 잡스가 신석기 때 사람이라면 이걸 발명했을 거야!―빗살무늬토기
13 숲과 어울리는 집을 지으려면―청자 암막새와 수막새
14 물난리 대비도 과학적으로―수표와 수표교
15 세상의 중심은 바로 우리!―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2부 다음 세상으로 평안히 가게 해 주세요 : 종교·예술·상징
01 이 무덤은 건드리지 마!―무령왕릉 돌짐승상
02 다리가 왕비를 위해 만든 거야―무령왕비 은팔찌
03 우리는 본디 삼국시대부터 다문화사회―괘릉 무인석상
04 내가 여기 다녀갔노라!―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05 향이 피운 구름 속 세상이야말로 진짜 이상향―백제 금동대향로
06 정교하고 빼어난 고려청자의 백미―청자 사자 장식 뚜껑 향로
07 글자에도 힘이 있다면―‘물 수水’ 자 부적
08 나무가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듯―금관
09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것―금동반가사유상
10 저승 갈 때도 주인을 따라가야 했던 하인―기마 인물형 토기
11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쳤으면―다보탑과 석가탑
12 이곳에선 돌기둥마저 아름다워라―부석사 당간지주
13 진리의 소리를 멀리 더 멀리―성덕대왕 신종
14 절대음감 세종대왕―편경
15 하늘이시여!―농경문 청동기
참고 문헌
유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