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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대출인기

지금 장미를 따라 : 문정희 시선집
발행연도 - 2016 / 지음: 문정희 / 민음사
- 도서관 마전도서관
- 자료실 [마전]일반자료실
- 부록 부록없음
- 등록번호 ML0000002394
- ISBN 9788937432965
- 형태 320 p. 22 cm
- 한국십진분류 문학 > 한국문학 > 시
- 카테고리분류 에세이/시/희곡 > 한국문학 > 시/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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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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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정희의 시력(詩歷)은 한국 여성시의 역사이자 한국시의 역사이다. 여성주의와 생명의식, 실존적 자아의식과 독창적 표현력으로 한국 시사의 주요한 위치를 점해 온 문제적 시인 문정희의 대표 시선집 <지금 장미를 따라>가 새로 출간되었다.

1부
눈을 보며
새에게 쫓기는 소녀
만가(挽歌)
유령
폭풍우
불면
새 떼
콩
소
선언
정월 일기
새의 행방
응시
촌장
참회 시 Ⅰ
겨울 일기
고독
술병의 노래
타국에서
4월에는
바다 앞에서
보석의 노래
식기를 닦으며
황진이의 노래 1
사랑은 불이 아님을
어린 사랑에게
편지
비의 사랑
흡혈귀
할미꽃
찔레
아들에게
곡비(哭婢)
눈물
베개
손톱
산불
작은 부엌 노래
마흔 살의 시
이별 이후
이 가을에
남한강을 바라보며
오빠
중년 여자의 노래
손거울 노래
기다리던 답장
나는 나쁜 시인
잘 가거라, 나비야
딸기를 깎으며
신록
유리창을 닦으며
내 사랑은
초겨울 저녁

2부
성에 꽃
풀들의 길
창
한계령을 위한 연가
사랑하는 사마천 당신에게
처용 아내의 노래
첫 만남
시간의 몸짓
간통
꽃 한 송이
터키석 반지
채탄 노래
남자를 위하여
체온의 시
마감 뉴스
이동 전화기와 쥐 떼
학문을 닦으며
다시 남자를 위하여
내 안에 사는 문화인
오라, 거짓 사랑아
통행세
키 큰 남자를 보면
러브호텔
머리 감는 여자
보라색 여름 바지
유방
가을 우체국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는가
알몸 노래
아름다운 곳
술
밤[栗] 이야기
물개의 집에서
평화로운 풍경
분수
농담
할머니와 어머니
축구
콧수염 달린 남자가
선글라스를 끼고
오늘 밤 나는 쓸 수 있다
늙은 여자
우리들의 주말
혹
한 사내를 만들었다
지는 꽃을 위하여
사람의 가을
새우와의 만남
머플러
율포의 기억
나무 학교
문
흙
사랑해야 하는 이유
물을 만드는 여자
사랑 신고
돌아가는 길
다시 알몸에게
풍선 노래
테라스의 여자
시(詩)가 나무에게
공항에서 쓸 편지
성공 시대
남편
꼬리를 흔들며
찬밥
거짓말
군인을 위한 노래
석류 먹는 밤
동백
딸아, 미안하다
치마
먼 길
그의 마지막 침대
혼자 가질 수 없는 것들

3부
초대받은 시인
내가 한 일
화장을 하며
“응”
화살 노래
거웃
동백꽃
나의 아내
집 이야기
그 소년
당신의 냄새
두 조각 입술
탯줄
꽃의 선언
내 고향에 감사해
밥상 이야기
늙은 꽃
명봉역
내가 입술을 가진 이래
독수리의 시
쓸쓸
부부
지금 장미를 따라
물방울
요즘 뭐하세요
나 떠난 후에도
낙타초
물시
눈동자는 왜 둥근가
미친 약속
길 잃어버리기
물의 시집
살아 있다는 것은
바느질하는 바다
김치
통역
조장(鳥葬)
토불(土佛)
강
회오리 꽃
구두 수선공의 봄
나의 화장법
겨울 호텔
불을 만지고 노는 여자
칸나
루비
여시인
나의 펜

시인의 글- 나의 시, 나의 몸
작품 해설- 독창적 연금술의 세 가지 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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