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영국 이야기
문학과 영화의 상호 텍스트성
『베오울프』와 『캔터베리 이야기』: 영국 문학의 시작
셰익스피어 다시 쓰기/읽기
『햄릿』다시 쓰기/읽기
『맥베스』의 두 가지 버전: 〈맥베스〉와 〈거미집의 성〉
프라이데이: ‘식민화의 타자’또는 ‘자발적 저항자’
‘욕망의 주체로’ 『오만과 편견』읽기
막장 드라마와 로맨스 사이
『제인 에어』다시 읽기: ‘침묵’하는 버싸에서 ‘말하는’앙뜨와네트로
『더버빌가의 테스』: ‘순수한’ 시골처녀에서 ‘매혹적인’ 도시녀로
오스카 와일드, 예술에 갇혀 버린 천재
『암흑의 핵심』:자전적 체험의 탐구
〈지옥의 묵시록〉: 역사의 본질에 대한 성찰
‘동화’와 ‘우화’사이
내가 알고 있는 조이스 문학
버지니아 울프, 신화가 되어버린 여성
시인을 찾아서
‘치명적인 사랑’혹은 ‘막장드라마’
‘권력투쟁’과 ‘주체성’으로 살펴본『귀향』
1980년대 영국의 명암
제2부 미국 이야기
“인간은 존재한다. 따라서 생각해야 한다.”
미국을 만든 책: ‘신화’에서 ‘역사’로
역사는 반복된다!
미국 문학의 개척자: 워싱턴 어빙
『모히칸 족의 최후』: 모험 소설의 외피를 쓴 미국의 정체성 탐구
부끄러운 과거를 비판하는 『주홍 글자』,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하는 〈주홍글씨〉
〈프리 스테이트 오브 존스〉: 희망의 씨를 뿌리다
〈여인의 초상〉: 이사벨의 진정한 ‘레이디’되기
『위대한 개츠비』: ‘미국의 꿈’과 좌절
『분노의 포도』: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미국인들의 종교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한 흑인 여인의 성장 소설 또는 사회 비판 소설
때로는 평범한 이야기에 큰 울림이 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나타난 남성성과 가부장적 폭력
〈죽은 시인의 사회〉: 고민하는 힘의 중요성
사회 비판극으로서의 멜로드라마
서크와 그의 계승자들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인 사랑
플라스, 불꽃 같은 삶을 살다
『미국의 천사들』: '개인과 가족의 서사'에서 '정치와 역사의 서사'로
세상에 우연한 재앙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