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도 모르는 내밀한 차이나, 몰래 본 중국의 그림자, 차이 나는 속도 등 총 3부로 나뉘어졌다. 저자는 중국인들조차 모르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중국이야기를 비롯해서 급속한 변화 속에서 파생되는 중국의 어두운 일면을 들춰내기도 한다.
목차
Ⅰ. 중국도 모르는 내밀한 차이나
01 시진핑과 노포외교
02 식칼 실명제
03 칭다오맥주의 수난
04 국민음료 량차 전쟁
05 첫 항공모함 작명하기
06 외교부 ‘란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07 홍당무 채용
08 주미대사 배웅까지 받은 판다 바오바오
09 ‘좋아도 아닌 척’ 중국 경제계 4대천황
10 벚꽃 구경객 몰려 몸살 앓는 우한대
11 쓴 만큼 내는 게 아니라 쓸 만큼 미리 낸다
12 세대갈등으로 번진 광장무
13 선전 지하철의 ‘여성우선칸’은 왜 실패했을까
14 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 열풍
15 노처녀의 기준
16 중국식 맞선
17 같은 단지에도 구역별로 다른 아파트 출입
18 보안검색대 설치된 지하철역
19 휴지도둑 골머리, ‘안면인식’ 휴지지급기
20 중국은 넓고 쓰레기통은 많다
21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대신 온라인 ‘현금’
22 데이트비용, 남자의 품격과 지갑 사이
23 둥라이순의 전통 숯냄비
24 십팔원 선물
25 하루 만에 사라진 3만개의 우산
26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신화자전’ 앱의 수난
27 독일인 프랑과 ‘중국자선법’
Ⅱ. 몰래 본 중국의 그림자
28 공무원과 정육점
29 교통지옥 베이징
30 홍콩·대만 영화제 생중계 ‘씁쓸한 차단’
31 ‘중국 본토 금서’들, 홍콩 가판대로 나오다
32 “신호 위반? 어차피 자동차 번호판도 안보여요”
33 베이징 호적 따기는 ‘하늘의 별 따기’
34 사라진 맥주병
35 중국의 소목표
36 아이폰 사지 말라? ‘소셜미디어 애국주의’ 열풍
37 대국의 두 얼굴, 한한령
38 서둘러 마무리된 중국판 세 모녀 사건
39 중국판 ‘살인의 추억’ 옥수수밭 살인사건
40 보이스피싱의 나라
41 북·중 접경지역, 한 걸음 넘으면 북한
42 1억2000만 ‘유커 인해전술’
43 일대일로와 가난한 큰손
44 밀입국자 아들로 태어난 홍콩인 샤오웨이헝
45 홍콩·마카오 ‘일국양제’ 흔든 태풍
46 외면받는 중국판 ‘국뽕’
47 “더는 무릎 못 꿇겠다” 중국 기자의 공개사표
48 죽은 후에도 철통감시에 시달리는 류샤오보
49 베이징 비키니, 애매한 뱃살 패션
50 무단횡단
51 아슬아슬 중국 비행기
52 영화 ‘전랑2’의 흥행, 중국 특색 애국주의의 그늘
53 포토샵 교장
54 욕쟁이 아줌마 해결단
Ⅲ. 차이나는 속도
55 샤오미의 속도
56 중국의 ‘올림픽 정신’, 푸위안후이
57 디디추싱, 우버도 넘지 못한 토종 차량공유 서비스
58 양말 파는 노점상도 전자결제
59 거세질 대로 거세진 ‘왕훙’ 경제 파워
60 레인보우 공유자전거 전쟁
61 대리기사, 모바일로 호출하면 자전거 타고 등장
62 창업의 천국, 공유오피스
63 중국이 음식천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64 급감하는 라면 소비, 스마트폰 배달앱 때문?
65 24시간 서점과 무인 편의점
66 고속철, 빠르게 진화하는 중국의 자존심
67 싼샤댐의 운하승강기
68 ‘차의 나라’에서 ‘커피의 나라’로
69 잘나가던 프로그래머의 자살
70 중국의 '내부자들', 파린
71 유학생의 점퍼
72 공산당과 하이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