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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어린이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보내며, 아동문학 교육에 50년을 매달려온 박근칠 시인의 동시집이다. 아동문학소백동인회를 통해 경북영주시의 지역 아동문학 발전을 이끈 시인이, 자신의 아동문학의 결론처럼 펴낸 동시집이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1부 마음은 같다
고자질쟁이
나무는 나처럼
가지마다 봄꽃
단비 오는 모습
소나기 그치면
소백산 자락길
조약돌
마음은 같다
입추가 먼저 와
춤추는 바다
들판을 품다
조상님 이발하기
흥부네 둥근 박
소백산에 올라
가을바람
2부 온종일 큰다
오늘도 나 혼자
하얀 이빨
마주 본 얼굴
온종일 큰다
아기의 첫돌
한편 된 우리 가족
엄마는 다 그렇다
회초리도 웃다
흰 머리카락
발 씻겨드리기
고향집 웃음소리
할머니의 등목
할머니 그 정
할아버지 댁 간 날
동생의 마음
3부 꽃비가 내려요
나비 한 마리
아기 새 둥지
올챙이
하루살이 하는 말
민들레와 나비
반딧불이 잔치
재주 좋은 놈들
난초꽃이 배시시
꽃비가 내린다
아기 발자국
나팔 불어요
손을 잡아요
안개꽃 다발
꿈 많은 나무
동구 밖 느티나무
4부 일기장은 다 안다
일기장은 다 안다
아버지 이름
발가락 양말
신발도 내 동무
외나무다리
우리는 짝꿍
내 짝과 다툰 날
휴대폰 메시지
굴렁쇠가 돌면
둘이만 아는 비밀
가방 속의 꿈
노란 버스가 오면
가로등
분교장 풍경
시골 오일장
작품해설 : 소백산 시인의 순수하고 진한 삶이 녹아있는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