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새로읽기 시리즈 3권. 우리나라 여성 가운데 경제학을 전공한 첫 번째 인물, 최영숙. 5개국어에 능통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춘 재원이었지만, 식민지 조선은 여성인 그에게 일할 기회조차 제공하지 못했다. 최영숙이 쓴 모든 글을 한데 모았다.
목차
1 인도 유람 그리운 옛날 학창시대-스웨덴 대학생 생활 인도 유람 간디와 나이두 회견기
2 여성들이 자유로운 세상을 김산 형, 아뢰옵니다 여성들이 자유로운 세상을 귀국 소감과 포부 역경에 처한 조선 여성을 위해 일할 결심으로 대중의 단결 스웨덴 가정의 감복할 시간경제 영구성과 단결 위해 경제생활의 토대를 구비하자 어떠한 경제학이 정당한가 금강산이 보고 싶다 외국 여성의 삶과 여성 문제
3부 어여쁜 처녀여! 최영숙 일기
4부 청춘에 요절한 최영숙 애사哀史 스웨덴에서 사회학을 배우려고 하얼빈 시를 통과한 최영숙 양 구십춘광九十春光을 등지고 청춘에 요절한 최영숙 애사哀史 경제학사 최영숙 여사와 인도 청년과의 연애 관계의 진상 인도 청년과 가약 맺은 채 세상 떠난 슬픈 사랑 애도哀悼 최영숙 씨 최영숙 지하 방문기, 명부행 열차를 추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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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 그리고 강하다 = Women who think they are dangerous and strong2014 / 지음: 슈테판 볼만 ; 옮김: 김세나 / 이봄
못생긴 여자의 역사2018 / 지음: 클로딘느 사게르 ; 옮김: 김미진 / 호밀밭
날마다 조금씩 못된 여자가 되는 법2006 / 우테 에어하르트 지음 ; 신교춘 옮김 / 북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