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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서

(시시콜콜) 목욕의 역사 : 왜 우리는 씻기 시작했을까
발행연도 - 2019 / 지음: 캐서린 애쉔버그 ; 그림: 카푸신 마질 ; 옮김: 이달와 / 써네스트
- 도서관 미추홀도서관
- 자료실 [미추홀]일반자료실1
- 부록 부록없음
- 등록번호 KM0000443381
- ISBN 9791186430859
- 형태 183 p. 21 cm
- 한국십진분류 사회과학 > 풍속, 예절, 민속학 > 의식주의 풍습
- 카테고리분류 역사/문화 > 주제별 역사 > 생활풍속/민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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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알고 보면 재미있는 목욕에 관한 이야기들. '청결에 대한 근거 없는 통념의 소개'를 시작으로 시대마다 달랐고 지역 또는 나라마다 달랐던 '청결에 대한 인식'을 재미있는 삽화, 사진과 함께 기술하고 있으며 씻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과 일화들을 구체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배경으로 소개하고 있다.

들어가며 '청결'에 관한 근거 없는 이야기 여덟 가지

제1장 고대인들의 청결 개념 : 기원전 3000년~서기 306년
여행 중에 목욕을 한 텔레마쿠스
깔끔했던 그리스인들
그리스인들의 목욕
히포크라테스의 처방
알몸으로 운동한 고대 그리스인들
강한 남자가 되려면 냉수욕을 해야 한다
고대 로마인들의 목욕
공중 목욕탕의 소음
온천욕을 즐긴 일본인들과 한증을 즐긴 북미 지역 원주민들

제2장 몸을 씻지 않은 성인(聖人)들 : 307년~1550년
베일 뒤에서
게르만족의 침략과 황제 대욕장의 종말
거룩한 사람은 몸을 씻지 않았다
터키식 목욕을 유럽에 소개한 십자군 전사들
소변으로 이를 닦은 사람들
공중 목욕탕의 종말을 초래한 흑사병

제3장 고약한 냄새 : 1550년~1715년
얼굴을 씻기로 결심한 팔라틴 공주
몸에 낀 때가 병을 막는다고 생각한 사람들
이슬람교도들의 독특한 목욕
목욕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
옷만 갈아입고 씻지는 않았던 루이 14세
때를 밀지 않은 왕과 왕비
아무 곳에서나 대소변을 봤던 시절

제4장 차가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 1715년~1800년
냉수욕으로 남자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법
차가운 바닷물로 치료받은 환자들
청결을 강조한 장 자크 루소
청결한 여자 아이는 향수보다 더 달콤한 향을 풍긴다
혁명과 함께 변화한 프랑스 궁정의 패션
실내 화장실을 만든 영국인들
목욕용 가운을 입고 욕조에 들어간 여인들

제5장 공중 목욕탕 : 유럽, 1800년~1900년
목욕탕에 간 하녀
획기적인 발상을 가져온 과학자들의 오류
청결과는 거리가 멀었던 빈민가의 사람들
공중 목욕탕의 귀환
목욕을 하면 죽는다?

제6장 샤워의 등장 : 북미, 1800년~1900년
샤워에 도전한 용기 있는 할머니
미국인들이 청결해질 수 있었던 이유
남북전쟁과 위생위원회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청결 의식
인디언식 한증막의 치유력과 영적인 힘
욕조, 변기, 세면대를 갖춘 완성형 욕실의 등장

제7장 비누 광고와 연속극 : 1875년~1960년
비누 광고
물에 뜨는 비누
비누 판매를 위한 새로운 전략
소비자의 필요에 부합한 구강 청결제
겨드랑이 땀 냄새와 탈취제 광고
청결에 대한 욕망

제8장 집 안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 : 1960년 이후의 현대
외모와 청결에 집착하는 미국인들
욕실이 많아야 잘 사는 집이다!
청결과 위생에 반기를 든 젊은이들
여유 있는 사람들의 호화로운 욕실
물을 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머리를 감지 않는 사람들

제9장 청결에 대한 새로운 인식 : 미래로
건강에 유익한 미생물들
늘어나는 결벽증 환자들
엄격한 청결 기준과 위생 가설
미생물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깨끗하게 살 것이냐 아니면 더럽게 살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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