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며
1부 문화비평
전철 안에서 / 정진홍
파란색과 분홍색 / 최화선
만화 한 편으로 본 종교문화 / 방원일
도깨비의 노린내 / 유기쁨
음악의 자리, 종교의 자리 / 최화선
닭 치고 모스를 생각함 / 박상언
로마교, 런던교, 이교, 열교 / 이진구
조상숭배와 종교학, 그리고 피에타스 / 임현수
고양이, 봄, 그리고 ‘성스러운 생태학’ / 유기쁨
조선시대의 부정청탁 / 이욱
BC와 AD / 강돈구
과학자들이 새로운 흥미를 발견한 것, 종교 / 박상준
비밀스러움과 성스러움 / 윤승용
2부 시평
우리는 어떤 티벳을 말하고 있는가 / 이민용
다종교사회와 정치 / 최유진
타고 남은 재 / 전인철
대재난과 ‘일본교’ / 박규태
해외봉사와 종교 / 김윤성
“나는 샤를리” / 김대열
성소수자의 인권과 종교폭력 / 차옥숭
삶에서 뿌연 먼지 같은 불안을 걷어내려면 / 박상언
밥과 무기와 믿음 / 김호덕
통계청의 ‘2015년 종교인구 조사’ / 윤승용
국가가 개인에게 종교를 물을 수 있는가 / 이진구
‘갈라파고스 증후군’ / 신재식
불교와 폭력 / 이민용
3부 단상
3월의 봄, 입학식을 기억하며 / 이욱
연애와 종교 / 방원일
크리스마스 트리와 초파일 연등 / 윤용복
얼음에 대한 생각 / 김호덕
우리 곁의 괴물들 / 조현범
가면과 페르소나 / 안연희
폭력, 노비, 노예 / 허남린
종교적 문맹 / 류성민
바울 르네상스 / 안연희
마을과 마을제의 / 이용범
불교의 신앙대상 / 진철승
소리가 머무는 ‘상자’, 유성기 / 도태수
사소하거나 중대하거나 / 이혜숙
참된 심정이 빚어내는 거짓 문제들 그리고 vice versa / 이연승
이야기하는 인간 / 하정현
세월의 눈금 / 장석만
4부 종교학 이야기
세계종교 패러다임 / 장석만
한국 종교문화의 서술을 위해 유념하고 싶은 것들 / 정진홍
엘리아데, 스미스, 링컨 / 이창익
감각의 종교학 / 우혜란
종교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것 / 구형찬
‘불교’와 ‘부디즘’ / 송현주
중국 고대 무(巫) 자료를 살피면서 / 임현수
원전(原典)은 어떻게 종교학이 되는가 / 민순의
종교학,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 이창익
무신론 학과의 등장 / 우혜란
“나는 종교문화를 연구합니다” / 구형찬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