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샘터 솔방울 인물 시리즈 12권. 조선 시대 말 낯설고 먼 나라에 와 헐벗고 굶주린 백성을 치료하고, 젊은이들에게 지식의 힘을 심어 주며, 조선 사람 스스로 성장의 기쁨을 느끼고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한 올리버 R. 에비슨의 생애를 다룬다.
목차
축하글
추천사 / 박형우[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장]
1장. 개구쟁이 에비슨, 의사가 되다
재거그린의 개구쟁이
모직 공장의 어린 노동자
유능한 약방 수습생
의사가 되다
더 알고 싶어요! 연약한 청년 선생님
2장. 조선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다
낯선 땅 조선으로
고종의 시의가 되다
다시 북적거리는 제중원
사립 병원으로 바뀐 제중원
더 알고 싶어요!
제중원의 탄생
제중원의 역대 책임자 3인
3장. 콜레라를 잡다
임금을 설득하다
모화관 피난처의 기적
성공적인 방역 활동
백정 박씨의 새로운 삶
더 알고 싶어요!
콜레라의 유래
위생국과 방역 위원회
4장. 세브란스 병원을 세우다
다시 시작한 의학 교육
한글 의학 교과서 출판
광견병 백신
제중원에서 세브란스병원으로
세브란스병원의 첫 환자
더 알고 싶어요!
알렌이 세운 제중원 의학당
관립 의학교
5장. 의학 교육으로 미래를 열다
여기는 조선이라고요!
적십자 활동과 예비 간호사들에게 찾아온 변화
의사의 자격
한국 최초의 면허 의사 탄생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다시 오세요!
더 알고 싶어요! 한국 최최의 면허 의사 7인
올리버 R. 에비슨의 발자취
글쓴이의 말
글쓴이 그린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