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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다시 공부하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역사를 공부하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을 권한다. 바로 '역사 영화'를 찾아보는 것. 영화를 관람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영화가 보여주는 시대상과 역사적 진실, 다양한 해석을 들려준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책을 내며
추천의 말
제1강 선조, 광해 _ 조선 후기 : 그때, 조선은 망해야 했다
제2강 인조 _ 병자호란 : 조선 최악의 치욕, 청나라에게 머리를 숙이다
제3강 영조, 사도 _ 조선 후기 : 조선왕조 가장 안타까운 가족사, 사도의 죽음
제4강 정조 _ 조선 후기 : 에너지 넘치던 정조, 그의 이른 죽음은 망국의 전조였을까
제5강 순조, 헌종, 철종 _ 세도정치 시기 : 500년 왕조도 한순간에 훅 간다
제6강 고종, 순종 _ 1910년 한일합방 : 망국의 설움, 민족 비극의 시작
제7강 일제 강점기 _ 1920년대 : 독립운동,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거룩한 몸부림
제8강 일제 강점기 _ 1930년대 : 기억해야 할 핏빛 투쟁들
제9강 일제 강점기 _ 1940년대 : 일본은 과연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제10강 해방정국 _ 1940년대 후반 : 우리는 그때 어디로 가야만 했을까?
제11강 한국전쟁 _ 1950년대 : 허리가 잘려버린 한반도
제12강 산업화 _ 1960년대 : 아부지, 나 이만하면 참 잘 살았지예?
제13강 민주화 운동 _ 1979년~1980년 : 광주를 극복하지 않고는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다
제14강 전쟁과 통일 _ 2000년 전후 : 통일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제15강 민주주의 _ 1980년대~2000년대~현재 : 험한 시대 뒷골목에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