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버지의 편지> 등의 저서를 통해 꾸준히 가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온 한문학자 박동욱 교수가 조선시대 아버지들이 남긴 글을 모아 부연하고 자신의 소회를 덧붙인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텅 빈 집에 차마 들어서지 못하고 - 이양연 더 이상 일기를 쓸 수 없었네 - 유만주 끝내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 - 안정복 네가 줬던 그 책을 차마 펴지 못하네 - 심익운 커다란 돌멩이 그 누가 내 가슴에 던져놓았나 - 윤기 너를 기다리며 취객처럼 무너진다 - 이광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채팽윤 나만 기억하는 슬픈 죽음 - 정약용 남은 자식은 너희들뿐인데 - 정약용 내 아들, 내가 만난 최고의 사람 - 김창협 얼음처럼 사라지고 눈길처럼 지워지다 - 홍경모 아프지 않은 손가락은 없다 - 채제공 두 개의 구슬은 어디로 흩어졌을까 - 이하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 오광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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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학 예술의 생성 공간1999 / 강명관 저 / 소명출판
괄허집2001 / 괄허선사 저 ; 최병식 ; 여한경 공역 / 불광출판부
환재 박규수 연구2008 / 김명호 지음 / 창비
한국 패설문학 연구2004 / 김준형 지음 / 보고사
金台俊 文學史論選集1997 / 金台俊 著 ; 丁海廉 編譯 / 현대실학사
고전서사체 담화 분석2006 / 김현주 지음 / 보고사
재조일본인이 그린 개화기 조선의 풍경 : 『한반도』 문예물 번역집2016 / 편역: 김효순 / 역락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지금처럼 평범하고 서툴렀던 조선시대 아버지들이 붓끝으로 전하는 이야기2017 / 지음: 박동욱 / Humanist(휴머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