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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노자, 맨발로 서울에 오다 : <도덕경> 다시 보기. 상
발행연도 - 2017 / 지음: 노자 ; 옮김: 권혁인 / 지식산업사
- 도서관 미추홀도서관
- 자료실 [미추홀]일반자료실1
- 부록 부록없음
- 등록번호 KM0000401885
- ISBN 9788942390250
- 형태 318p. 23cm
- 한국십진분류 철학 > 동양철학, 사상 > 중국철학, 사상
- 카테고리분류 인문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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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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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동안 잘못 해석되어 왔으나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던 <도덕경>의 참뜻을 밝힌 책이다. 옮긴이 권혁인이 4년에 걸쳐 해석한 이 책은 왕필본을 저본으로 삼은 한중 유수 학자들의 천편일률적인 해석과 끊어 읽기에 반기를 들고 곳곳에 메스를 들이댔다.

들어가는 말
차례
제1장 이름이 무엇이든 본질은 변함이 없도다
제2장 꾸미지 말지니라
제3장 무위無爲를 행하니 다스리지 못함이 없도다
제4장 하늘 이법을 본받음이 먼저이니라
제5장 천지도 무심하고 성인도 무심하다
제6장 아득한 골짜기 현빈玄牝
제7장 몸을 돌보는 것이 먼저 할 일이니라
제8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기를 옳게 여기라
제9장 공이 따르거든 스스로 물러날지니라
제10장 내가 하겠다고 나서지 말라
제11장 비어 있어야 쓰임새가 생기느니라
제12장 향락을 버리고 생존을 취하라
제13장 제 몸 먼저 살필지니라
제14장 도道의 실마리
제15장 그저 낡아갈 뿐 새로 이루려 하지 말라
제16장 도道를 좇으니 몸은 위태롭지 아니하리라
제17장 기리고 높이는 말을 근심할지니라
제18장 도가 있으면 인의충효는 쓸모없느니라
제19장 성지聖智와 인의仁義를 끊어버리라
제20장 나 홀로 어리석은 듯하나
제21장 변치 않는 이름이 있어 만물을 가려내느니라
제22장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나니
제23장 도자道者를 따를 것이 아니라 도道를 따를지니라
제24장 도道를 구한다면 군더더기를 치우라
제25장 도道는 천하를 다스릴 만한 근본이니라
제26장 빈 수레가 요란하니 짐을 덜고자 하지 말라
제27장 죽게 될 사람 구하기를 옳게 여기라
제28장 하늘을 배워 겸손할 뿐 잘난 척 나서지 말라
제29장 사치와 교만을 버릴지니라
제30장 순리順理가 아니라면 서둘러 그칠지니라
제31장 전승戰勝을 기리는 것은 살인을 즐기는 바라
제32장 족함을 알고 그친다면 위태롭지 않으리라
제33장 넉넉한데도 더 얻으려 하니 허물이 크도다
제34장 널리 이름나더라도 작은 이름에 만족하라
제35장 도道가 어찌 맛이 없겠느냐
제36장 순리를 거스른다면 이룬다 하여도 천박하도다
제37장 일을 지어내지 않으니 고요하도다
제38장 겉치레는 버리고 고갱이를 취하라
제39장 옥구슬처럼 빛나려 하지 말지니라
제40장 명리名利는 잃어도 본성을 지키니 도道의 효용이라
제41장 도道라고 이름 짓지 말라
제42장 물고기를 못 잡았다 해서 그물을 찢겠는가
제43장 무위無爲와 더불어 함께 가자꾸나
제44장 족함을 알고 그치면 본성을 해치지 않으리라
제45장 청정淸淨함이 천하를 다스려 바르게 하리라
제46장 족함을 알면 본성을 지키기에 모자람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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