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정판을 발간하면서
해제(解題)
선림보훈(禪林寶訓) 서(序)
선림보훈 상
01. 도보다 높고 덕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명교설숭(明敎契嵩)
02. 명예를 피하여 절개를 지키다 원통거눌(圓通居訥)
03. 말세학인은 안위를 살펴야 한다 대각회연(大覺懷璉)
04. 늙고 가난할수록 뜻을 굳게 가져야 한다 효순노부(曉舜老夫)
05. 대중을 받드는 요점을 말하다 법원녹공(法遠錄公)
06. 계행이 청정해야 명성을 얻는다 오조법연(五祖法演)
07. 도는 사람을 떠나지 않으나 사람이 도를 버린다 백운수단(白雲守端)
08. 활짝 트인 것이 도인의 마음 씀씀이다 회당조심(晦堂調心)
09. 대중을 얻는 요점은 사람 마음을 살피는 데 있다 황룡혜남(黃龍慧南)
10. 공안을 설명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다 홍영소무(洪英邵武)
11. 도인이 가니 총림이 시들다 진정극문(眞淨克文)
12. 도덕 있는 사람은 대중과 같이 즐긴다 담당문준(湛堂文準)
13. 화복과 길흉은 한 울타리 안에 있다 영원유청(靈源惟淸)
14. 도는 믿음에 달려 있고 믿음은 진실에 달려 있다 원오극근(悟克勤)
15. 납자의 본연은 어디에도 끄달리지 않는 것이다 불감혜근(佛鑑慧懃)
16.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기에게 둔해짐을 경계하다 불안청원(佛眼淸遠)
17. 늙고 병든 스님을 뒷바라지하다 고암선오(高庵善悟)
18. 사대부에 아첨하여 불도를 손상시킴을 경계하다 귀운여본(歸雲如本)
19. 『변영편』에 발문(跋文)을 붙이다 원극언잠(圓極彦岑)
20. 상주물을 사사로이 씀을 경계하다 동산혜공(東山慧空)
21. 혜공스님의 답서를 평하다 절옹여염(浙翁女琰)
선림보훈 하
22. 출가한 뜻을 저버리지 않다 설당도행(雪堂道行)
23. 이익을 구하는 자는 도를 얻지 못한다 황룡사심(黃龍死心)
24. 사념이 일어나기 전에 다스리다 초당선청(草堂善淸)
25.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도를 바탕 삼다 산당도진(山堂道震)
26. 깨닫고 교화하는 일은 혼자만으로는 될 수 없다 묘희종고(妙喜宗杲)
27. 시초에서 조심하여 재앙에 대비하다 수좌 음(音) 스님
28. 적시에 폐단을 고쳐 종풍을 간직하다 만암도안(萬庵道顔)
29. 도를 간직하고 뜻대로 살다 소각대변(昭覺大辯)
30. 납자는 총림을 보호하고 총림은 도덕을 보호한다 불지단유(佛智端裕)
31. 한 끼 먹고 눕지 않으며 선정을 닦다 수암단일(水庵端一)
32. 성급하게 제자 지도함을 경계하다 월당도창(月堂道昌)
33. 교외별전을 해설하는 폐단을 경계하다 심문운분(心聞雲賁)
34. 큰 도는 어리석음도 지혜로움도 없다 졸암덕광(拙庵德光)
35. 티끌 세속에서 불사를 짓다 밀암함걸(密庵咸傑)
36. 근본을 체득하여 지말을 바르게 하다 자득혜휘(自得慧輝)
37. 선지식의 요점은 사람을 알아보는 데 있다 혹암사체(或庵師體)
38. 안을 다스려 밖을 대하다 할당혜원(堂慧遠)
39. 미물까지 덮는 자비를 베풀다 간당행기(簡堂行機)
40. 조계의 정통을 다시 일으켜 주기를 간청하다 자수회심(慈受懷深)
41. 비방과 참소를 잘 분별해야 한다 영지원조(靈芝元照)
42. 선과 교에서 모두 무상(無上)의 도를 말하다 뇌암도추(懶庵道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