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에게 엄마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저자가 말하는 엄마들의 마을이란 거창한 공동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내 옆집이나 건넛집에 사는, 나와 똑같이 아이 키우는 일에 허덕이는 엄마들이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는 것으로도 마을은 시작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나의 이야기
1부 엄마에게는 '마을'이 필요하다 분노와 죄책감에 대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다는 느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2부 마을 만들기에 꼭 필요한 것들 서로 의지하겠다고 선언하기 다양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기 돌봄과 친구 되기 연결될 곳 찾고 만들기 할머니, 이모, 언니 들과 친해지기 주기 그리고 받기 우리의 불완전함을 끌어안기 마을을 위협하는 적 식별하기 동료 엄마들을 위해 봉사하기
3부 엄마들의 마을 마을로 들어가는 길 즐거운 마을살이를 위한 몇 가지 팁 사소한 변화가 만들어 내는 기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