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문학의전당 시인선 251권. 2004년 「문학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창서 시인의 시집. 그가 이번 시집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세계는 깨달음과 그 뒤에 수반되는 허무함을 보여주는데, 보통 자연 풍경, 일상적 경험, 가족 등에서 이야기를 채취해 쓴 삶의 리듬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시인의 말
제1부
행복
겸손에 대하여
고물론
고백
다르단다
두리다
모사(模寫)
길 찾아가는 길
뫼
무소의 뿔
바람과 나무
불면증
산책길에서
새벽을 위하여
선고유예
숭고한 이해
에고
주인공
크로노스의 시간
제2부
풍과 틱의 형극
구도자(求道者)
나와 참나
누구십니까
가부좌 틀고
고종명(考終命)
구원
마음길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묵조선(默照禪)
버킷 리스트
법당 뒤로 돌다가
사는 날
삶 2
순식간
신탁(神託)
유신론자
여생
제3부
까치밥
풍경 C
감사에 대하여
수분리 댁
시작(詩作)
옆얼굴
능내리에 가서
바다는 보고(寶庫)
샘물
섭지코지에서
슬픈 날
시니어 플라자
이미지
지하철에서
춤추는 나무
폰 세상
홀딱새
황홀한 기억
장애인
제4부
여물
울웃음바다
강냉이
꿈 이야기
동서네
배내옷
그 친구
사손곡(思孫曲)
실연
사경을 헤매다
애주가
울릉도
을왕리 바다
이석증
초상(肖像)
추모공원에서
적막강산
최상의 유산
불협화음
해설 | 맨몸의 메트로놈 / 서윤후[시인]